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제 개인적인 일로도 바빴고 컴퓨터 문제도 있어서 한동안 기록들을 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살살.. 다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기록도 사진을 정리해 두지 않으니 아쉽게 느껴지구요.
우리 아들은 첫 여름방학을 맞아서 너무 신나게 놀았어요.
방학 시작하자마자 외할머니 댁에 가서 사촌 누나들과 신나게 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요.
누나 집에 꽃힌 why 전집과 세계사 한국사 만화책들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읽고 역사 게임을 만들어서 했답니다.
그렇게 이주를 보내고 올라오자마자 캠핑에 푹~ 빠지신 아빠 덕에 이곳 저곳 놀러 다니고 자연을 흠뻑 느끼고 다녔구요.
go~를 외치면 무조건 집을 떠나고 보는 엄마 아빠의 성격 캇에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신나게 놀 준비가 되어 있어요. ㅋㅋ

지난 주에는 열심히 방학 숙제 몰아치기 하느라 정신없었어요. ㅋㅋ
계획형인 엄마들이 너무 부러운 지난 주였어요.
제가 노느라 정신없으니 아들도 당연히 숙제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놀기에 매진했으니..
그나마 다행인건 일기는 꼬박 꼬박 적어 두었기에 후다닥 숙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놀면서도 매일 잭파일(4기 북클럽) 두챕터씩 읽고 서머리 하기와 베런 워크지(홍박사님 프로젝트) 하기는 빼놓지 않고 진행했어요. 처음 베런 할 때부터 시작해서 두번째 텀을 돌고 있으니 우리 아들 정말 장합니다. ㅎ
아들은 열심히 주에 서너장씩 꼭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엄마의 땡땡이로 미션 제출을 못했네요. 엄마가 혼나야 한다는.. 에공..
잭파일 하는 날에는 베런을 쉬고 베런하는 날은 잭파일을 쉬고.. 이렇게 두가지를 진행하면서도 아이가 기운 빠져 하기 싫어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었더니 더 하고 싶은것을 선택하여 진행하더라구요.
처음 베런을 할 때만해도 워크지 한장을 하려면 아이를 어르고 달래고.. 에고.. 엄마도 아이도 참 어렵게 진행했는데 꾸준히.. 그래도 딱 한장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었어요.
그 베런을 두번 돌아갈 때까지 꾸준히 해 나가니 잭파일 북클럽을 병행하면서도 뚝딱 해 나가는 모습에 제가 감동을 했답니다. ㅋ 일년넘게 꾸준히 하니 빛을 보이긴 하네요.
잭파일 서머리.. 작년에는 절대 시도 조차 해 볼 수 없을 정도로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였는데 그냥.. 함 해볼까? 하고 툭 던진 제 말에 아이는 좋아요~ 하고 대답을 했고 4기 북클럽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 잭파일을 벌써 8권 진행했고 담달부터는 제로니모를 함께 할 예정이랍니다.
절대 잘 쓴건 아니지만.. 그리고 글씨가 이쁘지도 않지만 엄마가 도움을 주지 않고 아이 혼자서 쓴 것이니까 대견해서 북클럽 숙제로 제출한걸 함 올려봅니다. 오타도 많고 스펠링도 엉망인것도 많지만..
조금만 더 글씨가 이쁘면 좋겠다~ 라는 작은 소망이 있지만.. ㅋㅋ 과욕은 금물~~

영어책 읽기는 하루 두세권 정도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만 진행했구요. 챕터북도 보고 그림책도 보고.. 둘째가 있으니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봅니다. 오빠가 읽어줄 때도 있구요.
자꾸 놀기만 하려는 녀석이지만 딱 이십분 정도 듣기 시간을 고정적으로 하게 유도했어요.
잭파일과 A to Z 등은 책이 없어도 재미있게 듣고 혼자 낄낄 댔구요.
마빈 레드포스트와 가필드 , Astrosaurs 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91523&jc=10031195&sc=01-05
여기로 가면 쑥몰 책 소개가 나와요.
이 시리즈도 다 보지는 못했지만 몇권 제가 낱권으로 구매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공룡들이 우주에서 탐험을 하고 펼쳐지는 좌충우돌의 이야기~ 생각만 해도 재미있겠지요? ㅎ
워낙 공룡을 좋아한 아이라 더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이 시리즈 조금씩 밀어 보고 있구요. 많이 좋아하면 좀 더 구매해 줄 예정입니다.
만약 듣기를 못하는 날에는 자기전 좋아하는 씨디 들으면서 자게 해 주고 디브이디라도 꼬박 꼬박 보게 했구요.
제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 한편 DVD 챙겨 보는건 아이들이 챙겨서 봅니다. ㅎㅎ
제로니모와 피니앤 퍼브를 많이 보았네요. 두가지 DVD 모두 소리가 빠른 편이라 엄마인 저는 집중해야 알아듣는데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잘 보더군요. 물론 둘째는 화면만 보는 거겠지요? ㅋㅋ
둘째는 바비와 라푼젤, 신데렐라 등 공주 시리즈에 빠져서 20분 - 30분씩 나눠서 보여주고 있어요.
둘째는 13기 북클럽으로 프로기 시리즈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요녀석.. 프로기에 푹~ 빠졌답니다.
프로기 전에는 아서 시리즈 진행했구요.
많이 진행하지 않고 액티 위주로 잠깐씩 해 주지만 아이는 스토리에 빠져들어 너무 좋아합니다.
북클럽 꼬박 꼬박 따라가기만 해도 아이들 영어 공부는 따로 안 시켜도 될것 같아요.
수학은 연산 부분을 조금 익숙하게 해 주고 싶어서 하루 두장씩 연산 문제집 풀기를 했어요.
한장 푸는데 3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의 레벨이지만 꾸준히 한달동안 하니 제법 속도도 빨라지고 실수도 많이 주네요.
학교 다니는 중에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팩토와 연산 두가지를 섞어서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어려워할 때도 있지만 정말 십분도 안되서 하루치 분량 마치고 놀 때가 더 많아요.
아직 1학년이니까 쉽고 가볍게.. 하지만 매일 매일 꾸준히 진행해 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부담스럽게 진행해 나가는건 못하기에 아이에게도 부담은 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조금씩 진행한 것들이 이젠 아이에게 조금씩 쌓여 가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어학원으로 보내야 할 수도 있지만 엄마랑 조금씩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해 보려구요.
간단한 진행기지만 여름방학 정리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모두 여름방학 마무리 이야기 해 주세요~~~ 게시판이 풍성해 지는 느낌 아니까~~ (개콘 버젼임니당~~)


쑥쑥몰
체험이벤트















BestBaby 에 소개된 은주리님과 벨벳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