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아이 쑥쑥에서 하는 무료레벨테스트 받아보고 1.4나와서 충격입니다.
그래도 4학년 초까지 꾸준히 학원다녔고 정보력없는 동네의 작은 학원이지만 학원에서는 최고레벨이라고 했는데 5개월동안 정말 다 까먹었나 봐요..옆에서 지켜보니 학원다닐때 알았던 내용도 전혀모르고 감을 못잡더군요.. 공부는 집에서 혼자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학원은 보조로 다녀야한다는 주의인데 친구따라 학원보냈던것도 후회되고 학원보냈다고 집에서 전혀 안봐준것도 후회되고...
오늘 글올리는것은 정말 온라인, 오프라인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인지라 온라인상에서도 글올리기도 부끄러워서 한번도 못썼는데 애들 영어책을 읽힐때 단어도 모르고 뜻도 모르는데 하루에 어느정도까지 읽으면 그책 다읽었다라는 느낌이 드나요? 둘째도 1학년이라 알파벳부터 시킨답니다.
그런데 4학년아이는 쉬운책은 읽던데 그것이라도 외우라고 하면 잘 못외우더라구요..그나마 완벽하게 할려다 지쳐서 포기하고 아예 안해버립니다.
저역시 여기 쑥쑥글읽는것도 감을 못잡아 몇개월걸리고 그 내용이해도 안되서 몇개월 걸리고 이러네요..
뭔가 읽었다라 한다면 영어읽고 해석하고 단어도 알고 이래야한다는 생각과 또 한번도 집에서 영어를 안해봐서 진행이 안되는거 같은데 책을 읽을때 단어도 몰라도 무조건 읽어주고 따라읽게 하고 그러고 넘어가면 책을 읽었다고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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