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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lazy네 영어이야기...영유아 단계/초등 저학년 단계

  • lazy
  • |
  • 2007-12-13
1

이 글은 아이와 함께 영어로 놀아줄 수 없는 어머님들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영어를 읽을 수는 있지만 말이 안된다던가,,이건 저도 마찬가지여요^^;;

발음이 정말 아니올씨다라서 아이 앞에서 차마 내어말하기가 민망하시다던가,,그런 분들요..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미 이런 팁이 필요치 않으실 것이고 어쩌면 제 글이 어설프고 우스우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만났던 많은 어머님들중 대다수가 영어에 위축된 경험을 갖고있는 분들이었고, 아이 영어도 그래서 더 우왕좌왕 맹목적인 푸쉬만 하게 되시던 분들이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과 영어고수 여러분의 이해 있으시기를...

 

영유아 단계..

 

첫째에 몰입하고, 첫째를 중심으로 모든 진행을 하다보면

둘째가 어느 새 쑥쑥 치고 올라와 언니보다 레벨도 높고, 말도 글도 더 창의적인 예를 왕왕 봅니다.

흔하게 수능문제를 풀어도, 레벨테스트를 해도, 인증시험 류에서도...점수가 훨씬 높게 나옵니다.

 

왜일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답은 하나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영어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었다는 것....이것이 제가 강조하는 "자율"의 의미입니다.

큰아이 학습서를 채점하는 사이, 또는 큰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무얼 더 해볼까..궁리하는 사이에

아랫놈들은 마치 갓난아이를 물 속에 떨어뜨려도 본능적으로 헤엄을 치는 것처럼

영어라는 바다에 떨어뜨려놓고 놀고있어라이~~~언니 먼저 헤엄 가르치게~~~했는데,

개헤엄이라도 요령껏, 물장구치며 바다라는 거대한 상대를 가지고 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바다는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할 대상이 아닌 즐거움의 대상으로 출발을 하여

호기심이 생기고, 상상력이 발동을하면서 좀 더 넓고 깊은 바다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닐까.....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유아 단계의 영어...........이런 관점에서 출발을 해볼까 합니다......

 

 

 

 

1.우리말에 집중하라...

 

영어 또한 언어이므로 영어의 발전은 우리말 능력과 매우 밀접하다고 봅니다.

영유아 시기에 아직 우리말이 자유롭지도 못한데 영어를 개입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아직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니 그 집중도는 어머니들께서 현명히 판단하셔야 할 몫입니다.

어려도 우리말이 또래보다 많이 발달한 아이인지...

어휘 구사력이 높은 아이인지...아닌지...

아직 발음은 물론 표현력이 단문이나마 완성된 문장으로 우리말이 되지 않는 경우

영어는 심심풀이 기분전환의 정도로만 할 것을 조심스레 권하구요,

그 시간 또한 탄력적으로 적용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 1시간 미만 정도면 좋지 않을까요...그 대신 우리말책, 우리말 방송, 동요 듣기...많이 하세요.

 

 

2.무엇보다도 재미가 우선이다..

 

두 말하면 잔소리지요.......

어쩌면 가장 팔자 좋게 영어와 놀 수 있는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 행복을 꺾지마시고 그저 비디오나 방송을 보면서 놀게 해주시와요...

 

 

3.문자보다는 소리가 먼저다..

 

주메뉴를 비디오나 어린이방송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동화책을 이용할 경우에는 그림이 커다랗고 예쁜 책이 좋겠구요,

생각이 치밀하신 어머님들이 그림책을 주제별, 작가별로 선별하고 모아서

아이가 책 속에 일관되게 흐르는 스토리나 작가와 그림의 성향 등을 인식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도라고 봅니다....젊은 엄마들...때로는 무서버요~~~^^

 

 

 

영유아단계든 초등저학년의 단계든

영국식, 미국식..이런 식으로 발음을 구분짓고 한가지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최근의 추세가 그것을 가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결국에는 미국식이든, 영국식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발음의 영어로 말을 하는 예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디오북의 발음은 대체로는 미국식과 영국식이 주를 이루지만 호주나 유럽 쪽의 오디오북도 그리 드물지 않습니다.

파블로의 경우 미국발음만 좋다고 듣던 아이였는데 영어나이가 차오르니 점차 영국식 발음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경박스레 구르지 않으니 품위가 있다나...뭐라나...요즘은 아주 강한 영국식 발음으로 골라서 듣습니다..

특정의 발음으로만 들려주시고 귀가 뚫렸을 경우,,다른 나라의 영어발음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아이들이 당황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토익이나 토플 등의 리스닝 파트에 동남아식의 발음도 종종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교 영어의 듣기평가 또한 레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어휘레벨을 높이거나,,문장의 길이를 늘이거나,,빠르기를 조절한 다음의 레벨업의 수단은 이런 영미권 이외의 영어가 아닐까 싶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오디오북이나 영화,,뉴스 등의 영어와 달리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는 일반인들과의 대화는 사투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안들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4.함께 즐겨라..

 

영상물을 켜주시고선 설겆이, 청소하지 마시고 함께 손뼉치고 놀아주십시요...

말을 알아듣는 아이들일테니 함께 소리나 동작 흉내내기...해보시구요,

그 흉내내기가 나중에는

어른들이 "학습"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인토네이션이나 액센트 문제를

미리 해결해주는 일등공신이 될 것입니다.

뜻은.........멋대로 임의대로...가르쳐주시지 마시고 아이가 상상하도록 맡겨두셔요..

 

동화책 읽어주기..............아주 좋은 시도입니다.

엄마의 발음이 나쁜지 좋은지...아직은 아이가 잘 모르기도 하려니와

아이가 더 바라는 것은 엄마의 음성을 통해 생각의 나래를 펴는 그 분위기, 그 교감일 것입니다.

목구멍에서 피가 나도록 읽어주었다는 집....실제로 있습니다.

무서운 초등저학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동화책을 다 읽어주마...고 했다는 집...무시무시하게 영어를 잘하더이다.

가르쳐주지 않고도 아이와 나누는 교감이 이미 훌륭한 교육이 된다는 것...피부로 느낀 바가 있었습니다.

뭐,,,사랑가득님네라고는 차마 크게 말을 못하구염..홍홍홍^^

 

 

 

5.열렬히 칭찬하고 격려하라...

 

정말 잘한다...정말 잘하네!

똑같다, 똑같아...엄마는 안되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하니~?

어머 쟤네들 지금 뭐라고 하는 거니...등등등

이 단계의 아이들에게는 재롱잔치 같은 스타일의 진행이 딱 좋을 듯 합니다.

그러니 엄마들도 눈높이를 아이에게 맞추시고 아이가 되십시요...

아이보다 약간 못하는 아이(엄마)요~~^^

아이들은 어려도, 나이를 먹어도,,,

엄마의 진심어린 칭찬에는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얼굴이 발개지며 눈이 빛납니다.

 

 

 

 

6.아이의 성취를 진심으로 기뻐하라...

 

에게게...아직도 이걸 몰라...하는 마음은 갖지마세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엄마와 연결된 감정의 파장에 더 민감합니다. 그들에겐 거의 본능입니다..

그러니 조그만 성취라도 보이거들랑 무쟈게 오바하면서 기뻐하는 연습....평소에 많이하셔요^^

실은 참 놀랍지 않습니까...

글자로 가르치고 공식을 익히지도 않은 아이들이 세상을 알아가는 모습들이요.....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내면 언어의 습득과정 중 가장 바람직한 순서인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공식이 무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외국어인데도!!!

 

영유아단계의 영어는 사랑가득님의 방법이 효과가 참 좋습니다..제 글은 참고만 하시구요,,그 분의 글을 깊숙히 읽으시기를 다시 한 번 권합니다..^^

 

 

 

초등 저학년..

 

 

말머리를 초등전체로 하는 이유는 영어가 몹시 늦은 고학년의 경우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고싶은 생각으로 글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1.저학년 엄마들이 주의하실 점

초등1~3학년 사이에 아가들이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돋기 시작하지요..

웃는 모습이 참 이뻐서 가만히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있어요...늙나봐요..ㅠㅠ

뜬금없지요..?

 

앞니가 빠진 상태가 오래 지속된 경우,

또는, 최악의 경우에 치아 전반에 걸쳐 썩거나 삭아버려서 잇몸이 드러난 경우...

발음이 새기 십상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또는 댁의 아이들이 이런 상태라면 부디 우리말 발음에 치중해주시고

영어 따라읽기나 연따, 정따로 흔히 분류되는 따라읽기 종류를 하시지 말기를 권합니다.

우리말 발음이 새는 상태에서 말을 배우고 우리말이 확장되는 경우

아이는 자기가 발음하는 소리를 두뇌회로에 각인을 시키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런 아이들은 치아가 모두 완전해진 다음에도 종전의 새는 발음으로 말을 하거나 글을 읽는 것을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의 발음은 입모양이며 혀의 위치 등에 따라 그 소리가 달라지므로

일단 우리말 조음이 불완전하게 습관을 형성하면 영어 발음은 그냥 그 페이스를 따라가며 굳어진답니다.

입술을 완전히 다물거나 오므리는 것...중요하구요,

앞니가 빠진 채 오래있던 아이들은 f, th, t, d...등의 발음이 엉성해요..

기왕이면 발음도 좋은 것이 듣기에도 좋구요, 발음 좋다는 칭찬에 아이들이 더 열심히 하기도 하거든요..

나이를 잊고 사는(현실도피^^) lazy의 노파심으로 먼저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말투에 영유아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우...영어로 말하기가 순조롭지 못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덩치는 초등학생인데 영어는 아기처럼 읽더군요...듣는 사람이 쪼매 안타까워지는 경우입니다^^

아이의 말투....억지로 고치라는 것이 아니라

사소해 보이는 이런 모든 것들이 영어로 통하더라는 경험담이니 각각 거르고, 가려서 적용하시면 되실 듯...

 

 

2. 레벨은 어떻게 결정하나..

영어동화나 주니어 단계의 청소년 문고까지 원서는 크게 스토리북과 리더스북으로 나뉩니다.

리더스북은 초급단계부터 시작해서 고급레벨까지 단어의 수, 읽어주는 속도, 단어의 레벨, 단계별 문법,

등을 차등 배치해서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사람들이나, 유학 또는 이민자 대상의 ESL, EFL 수업의 부교재로 쓰거나 자국의 문화며 역사 등을 쉽게 배우게 하기 위해서 치밀하게 고안된 책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국내 아동들의 독서활동을 위해서 만들어지기도 하구요.

초등 6학년 레벨 이하의 지식책 종류들 또한 리더스북이 많습니다.

스토리북은 이러한 골치아픈 장치없이 이야기를 이야기 그대로 써내려간, 우리가 흔히 보는 동화책류라고 보시면 무난할 듯 하군요.

대부분 시리즈의 큰제목으로 ~~~리더스북 시리즈..라거나, ~~~스토리북 시리즈..라고 분류되기도 합니다.

 

책을 선택하실 때...섞어서 해주세요.

뜻을 몰라도 스토리북의 그림이 훨 예쁘고, 반복되면 더 재밌기도 합니다.

 

영어동화책의 분류는 일반적으로

영유아/초등저학년/...식이나

0~1세, 0~3세, 5~6세, 7~9세...식의 나이별 구분이 있고,

학년으로 Gr-1, 2...하던가(미국학제로 학년을 구분하는 것인데, 우리 수능 듣기평가의 레벨이 대략 4학년 정도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R.L 2.0, R.L 5.2...식의 구분도 있습니다. 리딩레벨이 2학년, 5학년 초반..이란 뜻이지요...

이런 분류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학년별 권장도서의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북의 경우에는 종종 읽어주는 속도가 곧 레벨분류인 경우도 있습니다.

분당 50~160 단어의 오디오북이 많고, 180단어가 넘으면 거의 최고속으로 분류되는 것 같아요.

이 180의 속도는 CNN이나 AP 뉴스 등의 리포터들의 속도보다는 느린 편에 속하구요...

 

 

초등 저학년 왕초보라면.....

 

 

페이지당 단어의 수가 몇 개 안되는 책/페이지 단 문장의 수가 하나이거나 1/2정도/

속도 분당 50~80단어 내외/현재형으로 구성된 책/챈트북/플랩북/팝업북/....등등을 먼저 권합니다.

어머니가 보시기에 에게게...할 정도의 책이어도 우리가 학교에 다닐 적에 배운 단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어휘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중상위 정도 성적인 중고등학생에게 보이면 십중팔구는 모를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하는 맘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말이 완숙하지는 않은 시기이므로 우리말과 영어와의 비율울 세심히 배분하시고

그저 규칙적으로 하루 얼마만큼의 시간은 꼭 한다...는 맘이 더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전혀 영어를 접해보지 않은 아이거나, 학년의 차이에 따라

정말 왕초보라면, 듣기에 주력해야 할 것이며, 문자를 놓치지 않는지 손가락으로 짚는 연습 정도는 함께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흘려듣기, 집중듣기...비디오 소리만 듣기...TV시청..등을 중심으로 하시고,

문자학습은 듣기가 어느 정도 되고 문장이 눈에 익을 무렵에 하는 게 좋겠습니다.

 

 

듣기든 읽기든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집중듣기를 했던 책으로 읽기나 옮겨적기..등을 하면 되겠지요...윤선생이든 튼튼이든 학습서 경험이 있는 아이들도 여기 해당됩니다.

정말 할 것이 많아보이지만 정작 할 것은 듣기...하염없이듣기...어떤 방식으로든 듣기..밖에는 별 게 없는 과정이 초등저학년...엄마가 품고 있는 알과 같은 존재들이지요.

이미 고수의 반열에 든 아그들이 가끔 ..드물지는 않게..있습니다. 그런 아그들 어무이께서는 저 아는 척 하지 마셈....배가 몹시 아프니께유..^^

어떻게 이런 레벨이 저학년일 때 가능할까..곰곰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아그들 연구해보니, 시간..또는 시간의 누적이 이미 5~6년차인 것이 비슷하더군요.

영어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하더라도 오랜 시간 묵묵히 쌓아올린 댁들..또는 묵묵히 듣고 듣고 읽던 집들...그런 집에서 늘 고수들이 나옵디다(순수 국내파로요)

빨리가려고 지름길을 묻지 마셔요...종종 그런 길이 더 멀리 돌아가는 길이 되어버리더구만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 3년쯤 되면 언어장애나 학습장애가 없는 한은 유창하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2.말은 언제 트이나...

늘 궁금해하시는 어머니들께 드리는 답입니다.

누적이 있어야 터지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인삿말, 사물의 이름, 감정표현...정도를 문장으로 말한다고 영어말이 트인 것은 아니잖아요..

이 정도의 훈련으로 원어민 교사가 있는 어학원 등을 찾는 초등어머니가 계시다면,

그 분은 그 어학원의 입장에서 보면 임대료를 아주 훌륭히 감당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부디 어학원이나 해외연수는 자제하시고, 그 돈으로 우리말책이나 많이 사서 읽어주십시다..^^

설령 그런 방법으로 말이 좀 유창해졌다고 해도...말을 계속 유지시켜주는데 영어만큼 사후관리에 돈이 많이 드는 것이 또 있나요..?

 

말이 트이는 조짐으로 대표적인 것이

혼잣말을 합니다...중얼중얼...영어로요^^

잠꼬대도 하고 영어로 꿈을 꾸었다고도 합니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 모국어처럼 영어가 저절로 튀어나와서 황급히 입을 막기도 합니다...

이런 순간이 오기를 도 닦으며 묵묵히 기다리다가 때가 이르렀을 때 적극적으로 말하기 상대를 찾아주는것....

엄마의 몫입니다...그 사이 아이는 자유롭게 듣고, 자유롭게 보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동화되어가는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3.코스북은 필요한가...

초등저학년에게 코스북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가 제 생각입니다.

코스북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 내용이 회화교재도 아니고 문법교재에 가까운 구성이지요..

코스북 하는 대신 저학년용 리더스북 시리즈를 반복해주시면 훨씬 질좋은 영어를 습득하리라고 봅니다.

코스북 5단계 정도에서 습득하는 문법은 리더스북 3단계 정도에서 어느 정도 유연히 습득 가능합니다..

코스북을 하는 이유가 모범문투를 익히게 한다고 하는 것이어도 부모님 심중에 영어를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자연스런 능력에 아이를 맡겨두지 못하고 어느 정도는 학습도 있어야 안심인,,극히 우리 세대다운 욕구나 불안이 내재되었던 것인지 한번쯤은 돌아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대화에 사용되는 문장들이,,그 말들이,,,코스북과 좀 동떨어진 문장들이 아닌지요..말하기를 위해서라면 비디오만 많이 보아도 되더군요..

재밌는 일화로,,,비디오 가게를 하시던 분의 아이가 영어특기자로 외고에 입학한 예를 알고 있습니다^^

무쟈게 많이 보면서 커서 그 유창함이 소문날 정도였다지요..

그래도 코스북은 필요하시다 생각이 되신다면,,,

반복의 횟수는 자녀의 특성을 잘 살피셔서 하시고, 어떤게 더 재밌어하는지를 염두에 두고 하셔야지

지나친 반복으로 그 책 한 권으로 본전을 다 뽑으려고 들면 자칫 아이가 영어에 염증을 일으키는 예도 있으니까요.....

 

4.파닉스는 어떻게 하지...?

초등저학년에 학습지 등으로 파닉스를 할 경우 일반적으로 어림잡아 3년동안 일정기간 텀을 두고 레벨별로 반복해야 합니다.

그대신 저학년용 리더스 시리즈로 하신다면 어느 사이 파닉스를 체득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생깁니다. 문자를 읽어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리를 충분히 듣는 것이 더 먼저이구요,

고학년이 되어도 문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깨닫지 못한다면 일단 난독이 아닌가..살펴보세요.

영어를 시작하면 파닉스를 잡아주어야 한다는 강박을 벗어던지면 훨씬 즐거운 영어의 길로 들어서실 수 있답니다..그리고 고학년이 되어서 파닉스를 배우면 아주 단기간에 이치를 깨닫기도 하구요..

오히려 파닉스의 꽃이자 핵심은 소리와 문자와의 관계보다도 우리말과는 다른 저들의 발음,,즉 혀의 위치와 입모양,,,등에 있다고 봅니다.

 

5.초등저학년...학습서도 필요한가...

우리나라 아이인데도 가끔 미국초등레벨로 6학년 이상이 나오는 아그(초등저학년)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마 학습서나 전문적인 어린이 영어의 커리큘럼을 갖춘 전문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불행히도 저학년을 위한 이런 고칼로리 웰빙 커리큘럼을 갖춘 전문어학원이 몹......시 드물다는게 문제지만요.

그래서 이런 아그들의 어무이들.......그냥 또 하염없이 읽고 듣게 하시더구만요..

이런 아그들은 빼고,,,보통의 우리같은 아그들의 경우에는...

마냥 듣고 듣고 ..만 되풀이해서 염증이 날 경우...킨더나, 초등1...또는 A레벨로 분류된 학습서들을 해도 무방하리라고 봅니다만 권장사항은 아닙니다..

 

6.따라읽기..또는 연따와 정따..

연따와 정따 두 가지를 세간에 이름이 자자한 두 분이 각각 운영하시는 사이트에서 따라하기를 분류하는 용어로 씁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따는 소리잡기에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그것을 못하는 아이도 있고 안하려는 아이도 있으므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리라 싶습니다. 저희 아이들 둘 다 연따를 못했지만 말하기나 청취력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요, 최근 뉴스 받아적기를 하면서 놓치는 부분이 비슷한 종류들이기에 혹시 그것때문은 아닌가...하긴 했습니다.

정따로 분류되는 텍스트 보며 따라읽기...는 저학년일 경우 조금씩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시통역 하시는 분들조차도 이 훈련을 몹시 고되게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마음의 자세는 갖춰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희 아이들의 경우에 말하기가 본격 영어의 길에 들어선 지 비교적 오래지 않아 트이게 된 1등공신은 뭐니뭐니해도 이 따라읽으면서 녹음하기에 있었다고 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책이나, 비디오에 대한 제 의견...그리고 참고하면 좋을 싸이트의 주소는 이미 올린 바 있구요,,,원서몰의 경우는 좀 더 생각해본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초등고학년의 경우는 며칠 후에 저희집 아이들을 예로 들어 보충설명하는 방식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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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안나
  • |
  • 2016-02-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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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에 또 다른 닉넴과 도움줄곳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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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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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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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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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30
    5
  • [lazy의 영어이야기]엄마표영어를 다시 이야기한다(4)-진행단계 세부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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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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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의 영어이야기]엄마표영어를 다시 이야기한다(3)-시작단계 세부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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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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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의 영어이야기]엄마표영어를 다시 이야기한다(3)-영역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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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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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의 영어이야기]엄마표영어를 다시 이야기한다(2)-특성별, 성향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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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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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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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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