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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RE] I envy you.........!

  • Avon
  • |
  • 2001-10-16
0

캐나다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우리 나라와는 다르네요.... 얼마전 광고에서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었던~~'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그 말이 좀 뒤집혀 들리더군요. 여하튼 예의와 도리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에선 태극기를 숭배만 할 뿐 손을 대면 큰일 나는 줄 알겠죠... 동생 둘이 캐나다 뱅쿠버에 1년 있다가 왔습니다. 아주 잠시지만 그곳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을 담고 왔고 삶의 가치관도 조금 느긋해 졌더라구요. 화도 잘 안내고 ...언제든 가고 싶다네요... 저도 한번은 가고 싶어요....민이만 데리고 어학연수라도??ㅎㅎㅎ 아영이 원피스가 예쁘네요.. 아영이에겐 정말 신나는 하루 였겠어요.... 그리고 찜찔방 얘기 약오르셨다면 지송..... 제 모임터에서는 모두 맘이름을 쓰기땜에 .... 잼난 얘기 기대할께요.... daypass님의 글입니다. > > > A symbol of Canadian identity > >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의 건국기념일입니다. > 벌써 일주일전부터 도시는 쑬렁거렸고, > 국회의사당 마당에는 무대가 세워져서 7월 1일만을 > 기다리고 있었죠. > > 캐나다 데이는 1867년 영국 의회가 > 캐나다 연방제의 모체인 브리티시 북미령(BNA)을 > 제정한 후 건국 기념일(도미니언 데이)로 기념돼 왔으며 > 지난 1982년 최초의 헌법(Charter of Rights)이 > 제정된 후 '캐나다 데이'로 명명됐고 > 이번이 133번째로 맞이하는 생일이랍니다. > > > > 국회의사당에서 하는 정오 공연에는 > 영국 여왕을 대신하는 애드리언 클락슨 총독과 > 쟝 크레치엥 연방수상을 비롯하여 캐나다 출신의 > 신화적인 인물들이 다 모였더랬죠. > 최초로 우주선에 오른 캐네디언, > 장애자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받으신분... > 오후 공연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캐네디언임을, > 자긍심을 더 높여주는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초대되었구요. > 소방관. > 창문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담요로 받아서 구해준 아이들. > 벼락을 맞아서 정신이 혼미한 어머니와 동생을 돌보고 > 신고까지 하는 4살난 남자 아이. > 기적의 베이비라고 불리는 눈밭에서 여아를 구해낸 > 구조단원들... > 저절로 오~캐나다가 마음에서 불러지는 날이더군요. > > > > 공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해서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 도구를 두었고, 모래박스를 가져다 두었고, 훌라후프.... > > > 거리는 국기로 만든 모자와 옷들로 빨간 물결이 출렁출렁~~ > 비키니만을 입은 아가씨들은 국기로 가슴 가리게를 > 만들어서 입었고, > 얼굴을 온통 국기로 가득메운 학생들, > 아주큰 국기로 아예 치마대용으로 입고나온 아가씨들, > 젊잖은 노인분들은 국기를 머리나 안경에 세우시고, > 작은 스티커는 등,팔,얼굴...심지어 발에까지... > 국기가 그리 편안하고,정겨울수가 없더군요. > 사실...한국에서는 태극기로 뭔가를 만들어서 입거나 > 걸친다는게...좀 그렇찮아요. > > > > 오타와 시민들과 경제 상태가 좀 나빠진 이유로, > 해외여행에서 눈을 돌린 국내 관광객들로 > 가만히 서 있어두 걸어다니게 되더군요. > 나중에는 간단히 먹는 음식조차 없어서... > 사먹지도 못할 정도였어요. > > > 아영이가 만난 강아지. > 강아지의 의상도 빠질순 없죠..ㅎㅎ. > > > 밤이되니... > 바람이 좀 심해지고 아영이가가 자는바람에.. > 불꽃놀이는 못 보고 일찍 돌아왔어요. > 저녁 늦게 뉴스에서는,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꽃놀이는 취소됐다고...ㅎㅎㅎ. > > 그리 요란하지 아니하게... > 적게,작게,그러나...큰 감동을 주는 > 캐나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 캐나다라는 나라. > 자원봉사 활동이 세계 최고인 나라. > 타국에서 온 이민자들도 신이 지켜준다는 나라. > 아직은 모르는게 더 많은 나라지만... > 왠지 나를 편히 쉬게 할것 같은 나라라는 느낌. > 그 느낌 하나만은...변함이없네요. > > 욕심없이 웃을수 있는 그들이 옆에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 캐나다 데이의 촛불을 살며시 꺼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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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이민과 유학은 많이 틀립니다.
    • daypass
    • |
    • 2001-10-24
    0
  • [RE]가을이 물씬 묻어나네요
    • 서이맘
    • |
    • 2001-10-24
    0
  • 이미지썸네일 58x58 ★ Happy Canada Day~!!
    • 최지연
    • |
    • 2001-10-15
    0
  • [RE] 기억력은 주번님이 최고지라....
    • daypass
    • |
    • 2001-10-20
    0
  • [RE] 대패님 10월 마지막날이...
    • 주번
    • |
    • 2001-10-20
    0
  • [RE]심심한 들판....
    • daypass
    • |
    • 2001-10-19
    0
  • [RE]주번님~이일을 우짜지요..??
    • daypass
    • |
    • 2001-10-19
    0
  • 이미지썸네일 58x58 [RE] 재밌고 다채로운 이벤트는 즐겁게 하네요
    • 주번
    • |
    • 2001-10-19
    0
  • 이미지썸네일 58x58 [RE] I envy you.........!
    • Avon
    • |
    • 2001-10-16
    0
  • 【Ayoung Room】학교갈 아이에게 아침은...
    • 최지연
    • |
    • 2001-10-12
    0
  • [RE]지금...약 올리시는거죠?? ((된장이 좋은 이유))
    • daypass
    • |
    • 2001-10-15
    0
  • [RE] 회사 가는 남편도 마찬가지겠지요?
    • 상민맘
    • |
    • 2001-10-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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