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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는 휴식의 주입니다.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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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6

연휴와 맞물려 편히 쉬시다가 다음주에 뵈요.

다음주는 Diary of Worm이라는 책으로 오드리햅번님께서 미션 제출해주시겠습니다. ^^*

더불어,, 이제 슬슬 2014년도 하반기 책을 고민해봐야할 시기가 왔네요.

1,2주 차에 진행할 그림책들 슬슬 추천해주세요. ^^

3주차에는 지금의 brain bank 의 social 영역을,

4주차에는 Math start을 이어가면 되겠습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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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13:41

지난 주에는 친정에 가신다더니..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전 아직도 친정 나들이 후유증 중이네요... ㅎㅎ ^^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Tomie dePaola 책들이에요.

1) Nana Upstaris & Nana Doownstairs

2) Strega Nona

저기 은딱지 보이시죠?

칼데콧 상을 받은 책인데..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여요. ^^

3) spoon

4) Happy Birthday, Moon

이 책은 시리즈로 다른 책들도 있는데... 여기 북클럽에서 다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5) My cat likes to hide in boxes

이 책은 세계 나라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는 책인데..

계속 반복되는 문구를 제외하면 글밥이 많은 편은 아니에요.

노래가 경쾌해서 따라부르긴 좋은데.. 좀 빠르기도 하죠..

제가 말씀드리는 책은 참고만 하세요.

저희 집에 있는 책 중에서 읽을때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잠자고 있는 책 몇권만 골라봤어요. ㅎㅎ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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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06:43

감사해요, 관여님.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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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01:26

아 참,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북클럽에 채택되지 않더라도 한번쯤 읽어보세요.

그림이 정말 예뻐요.

근데 글밥이 정말 적어서 사기가 좀 아깝더라구요.^^;

플라이가이 시리즈를 만든 작가라고 하던데 이 책도 재미있을듯해요.

도서관에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이 기회에 플라이가이를 읽어봐도 좋을듯 하구요.

글구 예전부터 함 봤으면 했던 책....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듯한 책.

더티 버티도 참 잼있을 듯 해요.

조금 더 기억이 나서 올려보아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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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10:07

그새 또 이리 많은 책을.. ^^* 감사해요.
익숙한 그림이라 생각했는데 플라이 가이의 작가였나봐요.
가장 위에 소개된 책은 표지만으로도 느낌이 좋아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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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0:01

민은맘님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도 긴 연휴를 시골가서 즐겁게 보내고 왔답니다.

이제 슬슬 하반기 책을 준비할 시간이 되었군요.

민은맘님이 올려주신 음악을 들으면서 몇 권 적어봅니다.

저번에 한창 인터넷으로 책 고르다 괜찮다싶은 책을 골라봤어요.

9기 친구들과 무슨 책을 같이 읽을까 생각하며 주문을 했더랬죠.^^

어느새 9기는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다른 곳보다 9기의 멤버들은 더 돈독한 무언가가 있어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커가니 조금 글밥이 있는 책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또 글밥이 많아지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해요.

하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한 주 동안 읽다보면 익숙해 지겠다 싶어요.

그래서 골라본 책들입니다.

만화책처럼 말풍선이 되어 있고 내용도 좀 만화스러운데

말하는 강아지 마타의 활약이 흥미로운 책입니다.

시리즈로 되어 있어서 좋아하면 나머지 책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듯해요.

[베오영]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Paperback Set)

http://www.yes24.com/24/goods/3543278?scode=029

글밥이 좀 되지만 단어가 쉬워서 읽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선물을 고르는 귀여운 여자아이 이야기라서 공감하기도 쉬울듯 합니다.

예전에 모리스샌닥 책을 읽기는 했는데

다른 작가가 글을 쓰고 몰스 샌닥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The Man Who Walked Between the Towers

http://www.yes24.com/24/goods/2405530?scode=029

나혁이에게 서커스를 보여주고 싶어요.

신기한 광경에 얼마나 즐거워 할까 싶어서요.

그러면서 외줄타기에 대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고른 그림책입니다.

칼데콧 상을 받은 작품답게 그림이 아름답죠.

외줄타는 남자의 모습은 왠지 경이로운 감정이 들어요.

도서관에서 한글책을 보고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같이 읽어봐도 좋을듯 해요.

그 때 같이 다른 써커스 책도 구입했어요.

이 기회에 써커스 보러 가면 정말 좋겠네요.

My Little Library Step 2 : A Chair for My Mother (Paperback Set)

http://www.yes24.com/24/Goods/3392210?Acode=101

사실 베라 윌리암스 그림은 제 스타일이 아닌데

다양한 그림체를 보는것도 좋을 듯해서 골라봤어요.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품으로 이 뒷 이야기까지 있어서

같이 읽어보면 좋을듯 하더라구요.

동전을 모아서 엄마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아이들과 저금통에 돈을 모아서 무엇을 살지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것 같아

이 책도 사놓고 쌓아두고 있기는 한데 아직 펼쳐보지도 못했네요.

어찌되었던 다양성에 의미를 두고......^^;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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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0:38

가장 먼저 추천책 올려주셨네요, 오공쥬님. ^^*
제목 잘 적어두었고 도서관 갈때 꼭 찾아 미리 읽어볼게요.
첫번째 책은 시리즈가 많은 가봐요. 유투브 동영상도 이렇게나 많네요. ^^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martha+speaks&search_type=&aq=4&oq=martha

외줄 타는 마지막책은 우리 민군도 굉장히 신기해하며 읽을거 같아요. ^^

아, 두번째 올려주신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는 전에 9기에서 한번 진행했던 책이에요.
그때 샬럿님께서 미션을 내주셨는데 참고로 링크 걸어봐요. 아래쪽에 다른 회원님들이 내주셨던 미션도 참고해보셔요. ^^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90&number=2943&page=&sel_cat=I&sel=title&search=lovely+present&sel_cat=I

9기를 특별히 생각해주신다는 말씀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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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1:12

아, 이 책을 진행했었군요. 지난책 둘러본다고 했는데도 이건 못 봤네요.
나중에 이 미션 따라서 우리도 해봐야겠어요.
북클럽하면서 꽤 많은 책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 책들이 그 활동들이 아이들 맘 속에 남아있겠죠?
좀 글밥이 많아서 예전에는 상상하기도 힘든 책들이 시간차를 두고 다시 하면
아이가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져 있어요.
이번에 icr을 그만두었는데 더 이상 진행하기 힘들겠더라구요.
내년에는 분명 달라져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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