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는 책을 좋아해서요.
책으로 키웠더니, 영어책도 곧잘 읽고, 한글책도 조아라 합니다.
그런데, 둘째에서 막히네요.
34개월인데,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책 덮어!"
합니다.
한글도 영어도 책을 읽어주다가 다 뗀 첫째를 보면,
그렇게 안되더라도 꾸준히 책을 읽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둘째가 답답합니다.
그나마 한글책은 좀 보구요. 영어책은 더 안보는데,
요리책을 좋아합니다.
Brain bank의 pizza(글은 별로 없고 피자 만드는 과정의 그림)나
Let's make snack mix 같은 책은 잘 봅니다. 이 책도 한줄의 반복적인 내용인데, 좋아합니다.
아주 쉬운 음식만드는, 요리만드는 책 추천좀 해주세요.
붙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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