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북이란 책이 chapter로 나뉘어진 도서입니다. 성인의 책을 흉내내어 갈라 놓았는데
아이들의 집중력이 짧으므로 한 챕터라고 해도 분량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특징은 어린이 도서 중 그림이 아닌 글(text) 만으로 내용이 전개된다는 점입니다.
그림이 있지만 picture storybooks처럼 그림에 의존해 내용을 펼지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없어도 글 만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따라서 어린이가 챕터북을 읽어 이해햔다는 것은
영어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지표가 되지요. 스스로 챕터북 독서가 가능해지면
그 후부터 independant reader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겨울 챕터북으로 진입하도록 제가 전력을 다해 돕겠습니다.
그동안 망서리고 조심스럽던 챕터북 벽을 넘어봅시다.
다음의 샘플은 Tiara Club Princess Katie & the Silver Pony 첫 챕터입니다.
먼저 어휘를 쉬운 영어로 설명하고 예문과 페이지를 정리합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면 안되니 어휘를 학습해야지요. 방법은 책에 있는 문장을 써봅니다.
모두 다 쓰면 힘드니까 한 챕터에 5-6 문장 될 겁니다.

독해 문제가 나옵니다. 답을 구한 근거를 제시하게 페이지를 쓰는 게 독특합니다.
요즘 문제에 대해 자기 경험을 가지고 답을 쓰고 문제가 잘 못 됐다고 항의하는 일이 많아요.
엄연히 학습폭표에 따라 학습을 했으면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답을 써야 합니다.
내용과 관련하여 자기 생각을 물을 때는 자유롭게 쓰면 됩니다. 그런 문제는 택1하면 됩니다.
다 하느라고 머리 아플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되도록 쉽게 하겠습니다.

요기까지만 나오면 친절하지 않지요. Study Guide와 Answer Key를 게시판에 써드립니다.
게시판에 오래 머물며 읽고 감사 표시 좀 하라고요 ㅋㅋ
낼름 웍싯 만 받아가면 저 골납니다. 제가 갱년기라 골이 잘나요. ㅎㅎ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 해석까지 해주는 친절함. 그리고 답.


물론 시간이 갈수록 이 정도로 계속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책에 재미를 붙이도록, 책을 쉽게 읽도록 안내하느라 이 정도지요.
목적은 이렇게 한 권 상세하게 읽으면 나머지 시리즈가 쉽게 읽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챕터북 시리즈를 읽는 장점이 바로 그겁니다. 하나 잘 읽으면 나머지 다독이 가능하죠.
그래서 10권 이상 읽어 책꽂이에 책을 주르룩 꽂을 때의 성취감.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다른 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챕터북을 벽을 넘게 도와주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 목표입니다.
공구 시작했습니다. 여기 가보세요. 클릭
다음 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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