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썼던 후기인데 그대로 가져와봤어요..
그러고보니 5월부턴 제대로 놀아준 적이 없네요..어쩌쓰까~^^:
이건 ---TTD (Butterflies)
오늘은 나비의 일생에 대한 놀이를 해보았어요..


풍선에 바람을 넣어서 매듭을 진 끝부분을 두개씩 꼬아놓습니다..
풍선두개가 나비의 날개 한쌍이 됩니다..
나비 한마리를 만드는데 풍선네개가 필요하지요..



찰흙놀이하고 남은 빈통을 세개씩 겹쳐서 ~
풍선의 끝부분과 함께 글루건으로 고정시킵니다..(머리,가슴,배^^)
그리고 찰흙통의 뚜껑에 나비 얼굴을 그려서 찰흙통에 꽂아줍니다..
가장 아랫부분(배)에는 뚜껑을 닫을 수 있는 통을 붙여서 나중에 가베(나비알)을 넣어줍니다..


모루로 다리 세쌍과 더듬이를 만들어서 붙여줍니다..


배부분의 뚜껑을 열어서 가베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가베를 다 넣고 뚜껑을 닫으면..알을 가득 가진 나비가 되지요..


"엄마. 내 얼굴 보여요?"..*^^*


그럼,나비가 알을 낳을 장소가 있어야겠지요..
찰흙으로 나뭇잎을 만들고 그 위에 나비가 알을 낳고 있습니다..



알에서는 당근~애벌레가 나왔지요..열심히 동그라미를 빚고 있는 예쁜이가 있네요..^^..



작고 마른 ^^ 애벌레가 나뭇잎을 열심히 씹어먹고 있네요..
펀칭으로 애벌레의 입자국을 만들어봐요..munching noise도 들어보고~^^~



열심히 먹고 또 먹은 애벌레가 크고 뚱뚱해졌지요..
풍선과 풍선사이에 찍찍이와 보들이로 연결했어요..
얼굴은 찰흙뚜껑으로 꾸몄구요..웃는 눈은 딸네미의 작품입니다..^^..
이젠 애벌레가 과자통 번데기집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그리고 깨어났을 땐 멋진 나비가 되어 나오겠지요..
날개를 충분히 말린 다음~야호~!
나비의 몸부분을 잡고 하늘로 날려줍니다..^^..


"엄마,내가?^^ 나비를 만들었어요."
뿌듯해하는 딸네미의 '나비야'노래 공연 모습입니다..



서랍에서 실을 꺼내오더니 여기 저기 걸어서 거미줄을 만들고 ..
그 위를 살짝 지나가는 나비놀이를 하고 있는 오라버니입니다..^^..
이건---Goodnight Moon
이번 그림책은 Goodnight Moon인데요..
색상이 선명하고 너무 예쁜 bedtime story이지만..
어찌된 영문이지 우리 딸네미는 이 오디오를 너무 무서워합니다..
piggies와 함께 셋트로..
제가 좋아하는 오디오지만 1년이상 제대로 못틀어본것 같아요..
그나마 piggies는 작년에 놀아준 뒤로는 틀때마다 ..
"엄마, 나 ,투피기 하나도 안무서워"라고 말은 합니다만..^^:
보통 자장가류의 음악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이상하기도하지...
그래서 이 오디오와 좀더 친해져보라고 놀이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을 보며 만들 물건들을 하나씩 찾아봅니다..
그리고 색종이와 색상지,매직등을 이용해서 아래의 그림에 나오는 소품들을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가장 손이 많이 가는 창문과 커튼을 먼저 만들고..


초록색종이에 칼집을 내서 거튼의 주름을 잡고 ..
노란색종이를 밑에 붙여서 커튼을 만듭니다..


주황색종이를 얇게 잘라 창틀을 만들고 흰 물감으로 별을 그려주면 됩니다..


액자 둘과 기타소품들도 만들어주고..


모두 코팅해야겠지요..
오릴때 양말이나 장갑이 도망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원래 침대에는 아기토끼가 누워서 자지만..
아들,딸네미 같이 있는 사진을 코팅해서 침대에 눕혀줍니다..
2년은 된 사진같네요..^^..구여운 것들~~
각 소품의 이름과 다른 색깔로 만든 goodnight 글씨도 코팅해줍니다..


하나씩 오려서 초록색 부직포판에 찍찍이를 붙인 소품들을 붙여줍니다..


주황 색상지를 연결해서 방바닥을 만들고 ..
책을 보며 물건들을 제자리에 놓아줍니다..
그림책과 달리 본인이 놓고 싶은 자리에 놓아도 보고..




딸네미는 오빠와 자신이 누워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었는지 이불을 덮었다 뗐다~~^^~~
"자 이제 잘시간이야..잘자.."


아이와 함께 코팅한 글자들을 자기 위치에 찾아 붙여주고..
주황색'goodnight'글씨를 들고 하나씩 물건옆에 붙여가며 '잘자"인사를 해요..
가장 마지막으로 침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뽀뽀를 해줍니다..
그런다음 우리 강아지들도 이불에 누워 자면 되지요..
젖소액자위로 딸네미가 그려준 달님 보이시나요?
넘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웃고 있는 입모양을 신경써서 만들어준거랍니다..
젖소액자를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라임..
Hey,Diddle,Diddle~
한번 부르고 지나가야 겠지요..
Hey,diddle,diddle~
The cat and the fiddle.
The cow jump over the moon.
The little dog laughed to see such sport.
Ane the dish run away with the spoon.
이 라임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랍니다..
그래도 놀아준 뒤로 낮에는^^오디오를 틀 수 있게 되었답니다..
딸네미도 흥얼거리고..
이래서 놀아줄만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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