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라는 중딩들은 안 하고 동생들이 더 하고 싶어하네요. ㅎㅎ
중학생들은 아마 엄마의 강요나 회유에 넘어오지 않아서 신청자가 적은 듯 하죠?
따라쟁이 하고 싶은 동생들의 실력을 모르는 바가 아니기에 고민이 좀 됩니다.
문법을 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만류를 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당장 내신을 걱정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문법 할 시간에 조금 더 즐기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영화도 더 보구요.
물론 문법을 하면 쓰거나 말 할 때 오류를 잡아주고 정확성도 높여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하지 말라고는 못하지만
공식적으로 게시판에서까지 하라고 하기가 좀...
그리고 진행하다가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솔직히 4학년 친구들에게 그래도 해야만 해! 라거나 궁디 두드리면서 조금만 더 하자고 할 만한 명분도 자신도(댓글로 그렇게 쓸) 없어요.
서운하게 해드려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저는 지금 문법을 해야만 하는 나이가 된 큰 애를 보면 영화나 책을 더 못 보는 현재가 참 안스럽습니다.
(시간이... 문법 한다고 30분만 줄어드는 게 아니라 고학년 되면 다른 공부시간 등도 늘어나기 때문에 영화. 책 보는 시간 내기가 정말 어려워요..... )
함께 하지 못해도 선배들 하는 거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노하우 등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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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215님 제가 숙제 한번 더 검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