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의 한계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있는한계 뭘까?하고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그중 큰 부분 하나는 분명히 말하기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요아래 유나맘님께서 문제 제기 하신것처럼 책읽기만으로도 가능한가...
가능하다고 믿다가 이렇게 문제제기가 들어오면,그래도, 또한번 고민하게
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2년전에 이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둘째낳고 처력딸려서, 책도 못읽어줄때......영어의 끈만은 놓치말라는 쑥쑥선배맘님들의
조언들을 깊이 새겨듣고, 생활회화고, 동화책도 다 끊고 그저 나도 힘안들이고
아이도 힘안들이는 듣기...비디오만 주구장창으로 했었습니다.
5세에 유치원갓다올때만해도 버스에서 내리서 엄마를 보면 자연스레 영어로 말해서
모든 동네 아줌니들을 놀라게 했던아영이가 여름지나면선 한마디도 안하고...
동네아줌니들...결국 엄마표는 그렇다....개인과외 학원으로 가시더군요.
저도 그때 무척 갈등했었습니다. 같은 동네6세언니가 토욜날 메이플베어 가는데,
아영이 데리고 다니겠다고 말씀하셨을때...보낼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안보냈던 이유가 평소에 집에서 못해주는데, 아직 인풋이 안찼는데,
거길 보낸다고 달라질까'였습니다. 괜히 민페끼치고, 아이처력만 소모 시키는게
아닌가'하는생각도 컸었습니다.
지금...아영인 동생없던 그 전시절보다 영어로 말하는 횟수는 1/10로
줄어들었지만, 정확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비슷합니다.
확실히 말할 기회가 없으니, 못하는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표로 이걸 어떻게 상승시키나...하는 고민을늘 해오는 가운데,
얼마전에 엄마표 영어과외'저자이신 박명수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중에
말하기연습방법이 있었습니다.
테잎틀어놓고 같은 속도로 읽어나가는겁니다.
그걸 보는 순간 얼마전에 저희 언니또한 저에게 가르쳐준 방법이랑 같더군요.
저는 테잎듣고 따라하는것이 사실 그닥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원어민하고 같은 속도록 읽어내는 것은 직접해보니 어려웠습니다.
많이 버벅거리기도하고, 속도를 못따라가기도 했구요...
아직은 시간내서 제가 연습을 한다거나 하진 못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그냥 합니다. 늘 테잎틀어놓고 있다보면, 아침저녁으로 아영이가 런투리드
읽을때, 저는 그냥 책없이 따라하기할때 같이 읽어갑니다.
영어책읽기를 해보니 엄마가 같이해야 아이도 지겨워하지않고,
또 이렇게 소리내어 읽다보면, 발음이 좋아지는게 사실입니다.
제발음도 억센 경상도 발음이였는데, 엄마표를 하면서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ㅋㅋㅋ
엄마표의 말하기 한계로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텐데요...
외국인과 말할 기회를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은 , 또한 우리나라가 제2외국어로 영어를
쓰지않기 때문에 말잘하기가 힘든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적어도 집에서 책 많이 읽고 테잎 따라 같이 말할수 있는 정도의
내공이 쌍이면, 시회가있을때 말하기는 훨씬 쉽다고 봅니다.
글고, 예전에 피기맘님이라고 또 유명한 고수님이 계셨는데여^^
그분은 일부러 편의점에 한번씩 들러서 물건을 산답니다.
낮시간 편의점은 대부분 알바학생이 많아서 영어가 가능하기때문이래요.
저도 요런건 따라합니다. 디시안되서 맘이 아프지만^^
광우병사태로 심가하지만 ****햄버거 가게같은곳두요...일부러 가서
먼저 뭘 먹을건지 영어로 의논하고 주문 시킵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엄마가 아니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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