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출판사 같은 번역자입니다.
어떤 책이든 맘에 드시는걸로다..
어렸을때 보다 어른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고나서
읽었을때
더 많이 울었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만 읽히지 마시고
꼭 같이 읽으시고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아이 입장에서 바라보는
주인공과 부모
부모입장에서 바라보는
주인공과 부모
대화속에서 서로의 관계가 이해되는 시간이 되면 좋겟습니다.
이번주 읽으시고 다음주 대문열리면
독후활동 하신부분 있으면 올려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말씀~
15기는 책을 읽기 위한 공간만은 아닙니다.
초등 고학년 친구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책과 상관없이 우리 아이들 이야기가
나눠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아이만 키우는 공간이 아닌 우리 아이를 키우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싹트는 잔잔하지만 깊은 정 아시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아이들 시험치룬거 등등등
그간 있었던 이야기들도 나눠보게요~~
중딩 첫 시험 치룬 저희집 경우와 주변의 이야길 들어보면
초등때 쌓아놓은 독서의 힘을
절대 무시할수 없음을 느낌니다.
앞으로 감성을 다루는 문학뿐아니라
비문학도 도전해볼까합니다.
15기에서 읽는 책들이
쉬운 친구들도 있고
힘든 친구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쉬운친구들은 칭찬많이 해주시구요
힘들어하는 친구들은 다그치지마시고
잘 다독이고 응원해주시면서
꾸준한 독서를 위해 옆에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읽으라고만 하지마시고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몇백배 더 좋은 방법인거 아시죠~~~
읽은 책의 권수가 쌓이는 독서가 아닌
한권을 읽더라도
우리 아이들 맘속이 깊어지는 독서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