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학년 아이에게 버럭! 하고 말았어요ㅠ
엔젤리나도 무리없이(사실 마지막 2권은 좀 힘들어했지만...) 프로젝트 완주해서
아껴둔 BB시작했는데 저의 과욕이었을까요?
한권을 5일정도보고 웍싯 같이 진행하는데
두페이지 하고나면 안하고싶어해요.
베런책을 처음에 좋아했었는데 5권쯤 진행하고
책을 때려주고싶대요.흑!
책내용도 넘 좋고 웍싯도 너무 좋아서 포기가 안되어 아이가 좋아하지
안아보여도 자꾸 제욕심에 푸시하게 되요.
물론 삼일에 한번쯤은 아이혼자 즐겁게 읽어주기도하지만
나머지 이틀가량은 아이가 징징대는 바람에 제 속이 심난해집니다.
눈딱 감고 쉬어가자! 라고 하고싶기도 하지만
포기가 안되요..
어쩌다 한번씩 잘따라와줄때도 있어어 이런날은 다시 힘을
내 조심스럽게 내밀어보다가도 하기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날에는
아이를 나무라게도 되고 제 마음도 많이 지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와서 끄적여 봐요.
완주하신 분들과 자녀분들, 넘 넘 존경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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