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게 문말아냐면요^^
올2월에 울집에 온 어떤 꼬마손님이 울 집 동화책을 보자마자
----------얘는 책 몇권읽었어요?
저는 천권넘었어요.---------@.@
아영이도 책좀 읽는다 생각했었는데,
몇권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또 그한마다기 아영이 자존심을 건드렸습니다.
나 100권읽었다. 헐~~~
그떄까지 수를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100 이 잴큰수인줄아는 아영양의 한마디.
쏴~~아~~~
그래서, 몇일후 부터 책읽고나면 책제목을 썼습니다.

하지만, 울집 복병 둘째넘 늘상 이렇게 와서
낙서합니다.
언니 열받게 ㅋㅋㅋ

3월에도 따로 한글을 가르쳐야겠다는
자각을 못한 이에미는
그냥 이렇게 글을쓰게하면 되는 줄알았는데...
아영이가 글쓰는걸 넘 힘들어해서,
쓰지마라고해놓곤,
그때부터 고민들어갔었습니다.
한글을 얼케 쓰게하나...하고말이죠..

더뎌 어제 천권을 읽었습니다.
제가 오늘은 문방구에서 2개 사준다'했더니,
좋아서 정신못차리더군요.ㅋㅋㅋ
동생까정 준비한다고 시간이 걸리는걸 못참아,
혼자서 아래위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문방구가서 산건 ㅋㅋㅋ
딱지1개 300원
불량식품...이름도 모르겠네용 ㅋㅋㅋ
100원.ㅋㅋㅋ
이렇게 떼웠습니당.ㅋㅋㅋ
저도6세까진 몇권읽었나 적나 마나 했었는데요,
둘째넘 땜에 5-6세엔 새로산책이 2질정도 밖에 안될정도로
읽은 책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꼬마손님이 게기가 되어서 쓰게되었는데,
분명 귀찮은점도 있습니다.
어떤때는 읽은책 빼먹기도 일쑤고, 작가이름도 썼었는데, 저에겐 그 시간이 넘 길더군요.ㅠ.ㅠ
그리고, 아영이한테 시켰는데, 괜히 반감을 사는것같아서
저보고 쓰라고 하길래 제가 대신쓴다고했습니다.
첨엔 영어책, 한글책 따로 썼었는데요,
괜히 책만 2권되고 번거롭더군요.
좋은점은 어떤 종류의 책을 읽고있는지가 한눈에 들어와서,
철학이나, 역사 같은건 안읽는다 싶음 오늘은 몇권중에 어디서 몇권읽어라.
하고 정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다독이냐 정독이냐 하는데, 전 둘다 개의치 않습니다.
아영이가 재미있어하는 책은 몇번이고 혼자 읽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러종류의 책을 읽히려고 참고할뿐입니다.
이번에 아파서 유치원을 못가는바람에 오전에 15권, 오후에5권...으로
배를 정해줬습니다.
그래서, 책읽기에 탄력이 붙었지...
아마 담주부터 유치원가면, 절대 이리못읽습니다.
왜냐.....울 딸은 ....놀이터 쭉쟁이 입니다.....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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