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금요일이면 제일 먼저 하고싶은 일이 BB숙제제출입니다^^
방 열리려면 좀 기다려야 할것 같아 먼저 열어둡니다.
방학이라 아이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하루가 정신 없이 지나가더라구요~
엄마와 아이가 싸움이 되는게 이상한 일이지만,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붙어있으니 크고 작은 일들이 서로에게 쌓여 조용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서로에게 사과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어제는 등에 길게 내려오던 머리를 자른다고 미용실에 갔는데 자기 기대보다 더 잘라졌나봅니다.
미용실에서는 좀 짧다고만 하더니 집에와서는 모자를 쓰고있질않나, 나가야하는 약속을 안나간다고 하질 않나...
이런 저런 이야기들 끝에 다음엔 좀 더 길게 자르라고 하겠다라는 말을 듣고서야 맘을 좀 풀었습니다. 내눈엔 더 예쁜데 그게 다는 아니겠지요~
지금도 어깨 바로위 단발이니 엄마눈엔 그닥 짧아보이지도 않는구만......
다들 방학 잘 지내고계시지요?^^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는 숙제방이니 근황 이야기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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