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다섯째주[Mathstart-Super Sandcastle Saturday]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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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이번책의 주제는 측정-Measuring 입니다...^^

우선 부산지영맘의 책소개 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number=1&table=BFA_085

1. 책읽기

이책뿐만 아니라.. 측정..양의 비교..단위에 관한 수학동화도 함께 읽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책뒤에 소개된 책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죠??

2. 모래놀이를 함께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높이 쌓기...

아니면 블럭으로 높이 쌓기 길게 줄세우기 등등 활동도 신날듯 싶네요~~~

3.measureing worksheet

http://www.earlychildhoodworksheets.com/longer-or-shorter.html

http://www.earlychildhoodworksheets.com/taller-or-shorter.html

http://www.earlychildhoodworksheets.com/bigger-or-smaller.html

http://www.earlychildhoodworksheets.com/heavier-or-lighter.html

http://www.enchantedlearning.com/books/howmany/howlongisit/

http://www.enchantedlearning.com/books/howmany/howtallisit/

http://www.superteacherworksheets.com/measurement.html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measuring.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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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 by inch.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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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ing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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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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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06:25

민군과 은양의 숙제 제출입니다. (햅번님.. 저는 더 늦었네요..^^;;;;)

1. 책 읽기

2번 정도 읽은 것 같아요.

2. 워크지

은양이 한 것..

민군이 한것..

3. 줄 자

제가 가방에 넣고 다니는 줄자를 아이들은 참 좋아하더라구요.

은양은 그것이 라푼젤 머리라면서 한 가닥 머리에 붙이는 시늉도 하고 잠잘때 베게 밑에 숨기고 자기도 한답니다.

제가 줄자를 가지고 다니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가방안 작은 주머니에 언젠가부터 넣고 다녔는데.. 있으니 급하게 사이즈를 재야할때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

문구점에 갈일이 있어 아이들꺼 줄자도 하나씩 사다 주었더니 이것저것 길이도 재보고 서로 누구자가 더 긴지 시합도 하네요.

민군꺼는 3M, 은양꺼는 2M 짜리 사다주었어요.

4. 큰 수 Vs. 작은 수

수학 놀이 책을 하나씩 따라해보고 있는데 그 중에 두자리수 만들기 게임이 있네요.

준비물: 숫자카드 3벌 (직접 쓰면 되요)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 수를 표시할 종이 하나

점수판으로 쓸 종이 하나

이렇게 알맞은 크기로 종이를 오려 0~9까지의 숫자 카드를 세 벌정도 써요.

아이들에게 쓰게 하시면 좋아요. ^^

그 숫자들을 마구 섞어 뒤집어 놓은 다음 한 사람씩 두개의 카드를 뒤집습니다.

그 두개의 카드로 자신이 만들수 있는 큰수를 만드는 거죠.

예를 들어 민군은 6과 9 숫자를 뽑았는데, 69보다는 96으로 숫자를 놓으면 더 큰수가 만들어지는 셈이죠.

이렇게 하다보니 느낌으로 둘 중에 큰수를 십의 자리에 놓고봐야한다는 걸 알더라구요.

점수판에 각 회수마다 만든 숫자를 기록하고 부등호로 표시도 해줍니다.

다 하고 나니 옆에서 구경하던 은양도 혼자서 이리저리 숫자 만들어보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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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15:32

민은맘이야말로 액티의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measuring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재밌게 해주시다니요. 항상 배우는게 많습니다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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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11:13

민은맘님이 요즘 잘 안 보이셔서 걱정했어요. 일이 많으신지요?
민은맘님이 없는 북클럽은 상상이 안가요.
저 줄자 하나로도 멋진 액티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잖아요.^^
드디어 이번주 기말고사가 끝나면 좀 한가해지니
저도 북클럽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미션이 너무 허접해서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