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학도 끝나가고 수학방 문도 네번째네요..
수학방 어머니들 잘 지내시고 게시죠?
이번주는 설날이 끼어있네요...
에고고 우리 가족은 경남 김해까지 가야한답니다..
벌써 눈앞이 캄캄해요//
모두모두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도 또~~~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 잘 아는 동생(둘째 친구 엄마)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요새 뭐하고 지내냐고,,,소식이 없어서 전화했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응, 수학만 하고 살아 ㅋㅋㅋ."
이번 방학 제 목표는 아이들과 열심히 수학하기 라서 수학만 열심히 했어요..
영어도 평소보다는 더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두아이 수학을 신경쓰니 영어까지는..무리네요//
영어는 큰 욕심 안 부리고 꾸준히 조금씩 지금 하는 것만 만족하고
한달만 더 수학에 더 신경 쓸려구요..
영어는 막 학원 보내고 싶은 거 있죠..
학원 보내면 알아서 해 줄것 같은^^;;
사고력 수학도 아이들이 더 다녀보고 싶다고 해서 거의 계속 다니는 쪽으로 기울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두 시간..
적다면 적은 시간이지만 친구들고ㅏ 함께 공부하니 재미도 있고 집중도 더 잘 된다고 하네요...
학원에서 두 시간 수업 동안 스스로 문제푸는 시간이 절반이 넘는 듯하고
숙제는 아이들이 해 놓으면 제가 보고 틀린 게 있으면 다시 해보라고 체크해 줍니다..
그럼 아이들이 다시 풀어보구요..
학원 다녀서 특별한 무언가를 많이 배우는 것 같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쌓이고 쌓여서
아이들의 실력을 더 키워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건 다른 이야기인데 공부방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쳐 보니
왜 주변에서 5학년 수학이 중요하다는지, 어렵다는지, 5학년에 1차 수포자가 생긴다고 하는지 조금 알것 같아요..
수학에 감이 있거나 그 동안 수학을 열심히 꼼꼼하게 해 왔던 아이들과
아닌 아이들이 5학년 수학을 할 때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이 제 눈에도 조금은 보여요..
예를 들어, 나눗셈이나 곱셈의 개념이나 연습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5학년 1학기 1단원 약수 구하는 것부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분수, 소수 단원 곱셈, 나눗셈, 도형 등등...
차곡 차곡 저학년 때 부터 꼼꼼하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더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공부라는 것도 노래, 그림...등등 처럼 하나의 재능일 뿐인데...
아이들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구요,,
우리집 듬직한 첫째는 5-2 7단원 마무리하고 이제 8단원 들어가요..
1학기보다는 확실히 편해하는 게 보이네요//
그래도 소수 곱셈 부분은 계산이 많아서 싫다네요..
계산기 쓰고 싶다고^^;;
멋쟁이 ㅋㅋ 둘째는 4-1 4단원 분수 끝나갑니다..
쎈으로 하는데 마지막 단원평가는 학기 중 시험 때 보려고 놔두고 응용, 서술형 평가까지는
하고 넘어가요..
작년 교재에 비해 서술형 문항이 더 추가되서 귀찮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댓글에 추천한 책인데 댓글에는 사진을 못 붙이겠네요^^;;
여기에 붙입니다..

올 겨울 방학에는 영화관은 여러번 갔는데 여행을 안갔어요..
2월달에 가까운 곳에 나들이 다녀오고 5월달에 연휴가 있어서 가려고 계획 세우는 중입니다..
전라도랑 충청도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혹시 좋은 곳 있나요?
이제 찾아보기 시작했거든요.. 워낙 안다녀서 제가 잘 모른답니다..
둘째는 백제 유적지에 가보고 싶다고 하구요...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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