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고민입니다..
제가 대충맘이라고 떡하니 이름지었듯이 제가 뭘하나 똑부러지는것이 없거든요..
그래서 영어도.. 오로지 책읽어주기 하나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가끔 공주놀이나 돼지세마리 놀이.. 그것도 뻔한 단어와 문장으로..아이와 영어놀이를 합니다..
가뭄에 콩나듯이..아주 가끔..
첨 영어를 접하게 해줄때는 이닦자.. 세수하자.. 밖에가자..
근데.. 이게 바닥이 나니.. 영어책..읽어주는 거 밖에 할게 없더라구요..
가끔 짧은 영어로 한두마디씩 내밷고.. 하루에 20마디로 안될걸요..
그나마 우리아이는 문자에 빠른아이라.. 대충 쉬운 문장들은 읽을줄 압니다..
근데.. 아웃풋이 넘 안된다는거..
얼마전 동영상 올려 여러분들 칭찬많이 해주셨지만.. 사실.. 별 내용이 없었잖아요..
(쑥쑥2년차이고.. 어실비실 영어책노출은. 3년은 된듯.참고로 지금 51개월 5세..입니다...)
제가 회화가 안되니 읽어주기라도 부지런히 하자싶어 적어도 하루 영어책 3권이상은 읽어주는데..
읽기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적어 고민이랍니다..
딱히 책에서 읽은 표현을 사용하지도 않고.. 그대신..새로은 단어를 한번씩.. 알고 있을때..
그단어 어디서 알았어???하면..
00책에 나왔잖아..합니다..저도 잊은것을..
제가 지난달부터 영어책 읽어주기 강좌를 듣고 있는데..
책 표지부터.. 그림하나하나 아주 파헤집으시더라구요..
한권으로 아이의 아웃풋을 유도하기위한 반복의 반복이더라구요..
아.. 책은 이렇게 읽히는 거구나..하고 첨에는 감탄을 했죠..
근데.. 사실 우리아이에겐 해당사항이 아니더란말이죠..
저의 방식은 정독이아닌 다독수준인듯..
제가 그림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할수있는실력도 아니거니와..
책보면 스토리 궁금해서 얼른읽어주세요.. 하는 아이에게..
책표지부터.. 작가이야기에.. 전체설명.. 그리고 맨 나중에 읽어주기..
이건 안되더라구요..아이의 호기심이 팍 사그러지고..(습관이 안되서그럴수도..)
그럼 제가 할수 있는일은 뭘까요?
전.. 그냥 읽어주기는 열심히 할 자신이 잇네요.. 아이가 읽어달라고 할때 열심히 읽어주고..
아이가 읽을때.. 옆에서 봐주고..
아.. 뭔 사설이 이리긴지..
암튼 .. 쑥쑥팍 도사께 여쭙니다..
제 고민은 단순히 저 처럼 읽어주고,, 손가락 쉴새없이 움직이기만 해도..
아이의 회화가 자랄까요??하는것입니다..
(혹.. 모르는 초보를 위하여.. 테입열심히 들려준다는)
두서없는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열심히 쑥쑥합시다..홧팅..!!
댓글 다신분들..
복받으실겁니다..
제 주변에 엄마표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너무너무 힘이되요..쑥쑥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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