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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2권 첫번째미션(~p214)

  • 책사랑
  • |
  • 2014-05-27
13

잘지내시고 계시고 책도 잘읽고 게시죠~~~

요즘 생업이 좀 바쁜철이라 내침김에 미션까지 올립니당~

2권 첫번째 미션 나갑니다~~


2권앞부분에서 저는 왕링링이 참 인상적이엇어요~

여성 사업가이어서 제눈에 더 잘들온건지는 몰라도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왕링링은 양아버지로부터 나이아가라 폭포같은 사랑을 받았고 교육 또한 잘받앗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부분을 읽으면서 저의  부모님들은 어떤 교육관으로 우리를 키우셧을까 되짚어보았습니다.


1.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떻게 여러분을 키우신것 같으세요?

여러분은 또한 여러분의 자녀들을 어떻게 키우고 싶으신가요?


저희집은 아버지는 엄격하시고 엄마는 인자하셨어요.

저는 갠적으로 엄격한 교육관을 지향하는데 실제로는 안되더라구요.

"타이거 마더"식의 교육을 하고 싶엇는데 못햇어요.

울 아이들에게는 아니될것 같고 손자 손녀들에게 가능할라나요????


2.여러분은 책이란?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늘 '책이 길이닷!'하고 생각해요.

책은 저에게 또다른 행복과 풍요를 안겨주기도하구요~


3.이남근의 작은아버지가 많은돈을 벌고있는 짝퉁시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짝퉁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124쪽을 읽으면서 짝퉁시장의 이런 장점들도 있구나 생각햇거든요.


4.이책을 읽으면서 중국에 대해 알게된 인상적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중국여인들의 정조관념에 대해서 젤루 마니놀랏어요.

돈만주면 마누라도 팔고 딸도 판다는 부분에서 허걱.


소설책이라 미션이이야기 나누기식이네요~~

책 잼나게 읽으시고 가벼이 미션수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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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7-04 15:23
답댓글

1. 저희 아버지는 많이 못 배운 게 한이라 어떻게든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하시는, 그 시대의 전형이셨어요.

어머니는 옆에서 나름 제 뒷바라지 열심히 하신 거 같구요.

저는 자라면서 부딪힌 적이 별로 없어 별로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남동생하고는 많이 부딪히셨는데..

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일까..는 아직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주입식이나 엄마에 의해 떠밀려 뭔가를 하지는 않았으면 하구요,

감정적으로나 인성적인 면은 안정되고 다듬어지도록 신경쓰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 책이란.. 세상을 보는 눈을 성장시켜주는 도구인 것 같아요.

책을 보면 같은 사실/현실들이 다르게 해석되고 이해되는 것이 가장 흥분되고 즐겁거든요.

이 책도 그런 책 중 하나였네요. 요즘 중국에 대해 부쩍 관심갖고 이야기하고 다니게 되네요.^^


3. 짝퉁시장의 이런 장점에 대해 조금 들어 알았던 것 같아요.

저는 명품 선호족이 아니라, 약간 관대한 편..?? 이것도 나름 직업이죠 뭐 ㅋ

명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문제의 근본 아닌가요?


4. 저도 비슷하게 정조관념 등이 가장 놀라웠어요.

우리나라의 선비 정신이나 정조 관념 이런게 중국에는 없었다니 완전 쇼킹이었답니다.

우리나라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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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6-10 10:07
답댓글

미션1) 부모님 세대때는  경제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셔야 하다보니 방목겸 믿고 맡기신것 같아요.

          커서 언니들이랑 이야길 나누다보니  자라면서  조금 아쉬웠던게  정보력 부족과  체계적이지

          못했던것이 아쉬웠다고 ..그래도  고등교육까지 시켜서 딸램들도  자기몫을 해야한다는 교육관

          덕분에 이만큼까지라도 된것 같구요.

          지금 제 모습을 보면  정보력은 우째 부모님세대보다 커지고 넓어진것 같은데

          믿고 맡기는 강도는 좀 약해진게 아닌가...싶어요.

          아이들도 저희때보다 의존적이기도 한것 같고...

          실패도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아이들로 커줬으면 하는게 제 육아의 목표이긴 합니다~


미션2)  책은 제게 그냥 일상인것같아요.

           어릴적엔 놀잇감? 이었구요. 워낙 책이 귀했던 시절이기도 했으니까요.

           아이들 어렸을땐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키우겟단 맘으로 열심히 읽어주고 들이밀어주었는데

           조금은 교육적 목적이 숨어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책을 통해 겸손이란걸 배우는 중인것 같아요. 지식욕도 좀 있는것같고

           11기와  독서모임을 통해서  새로운 책들을 접하게 되면서  책이 나를 깨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미션3) 중국인들의 짝퉁 시장에 대한 생각을 읽고 많이 놀랐어요.

          옳고 그르다는 것이 상대적이긴 하지만  아주 많이 상대적이다란 생각.

          그렇게 믿는 14억 중국 인민들이 있어서 중국이 발전가능한건가 하는 생각

          멘쯔보다 돈이 일단 우선인 중국인들의 생각을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같아요^ ^


미션4)  저는 짝퉁시장이 더 인상 깊었던것 같아요. 품질보증 ㅎㅎ

           그네들의 당당함. 틀린것도 맞다고 우기는 사태도 오겟구나란 생각이 들데요

            G1이 되면  예전 중국 왕조시대  중화주의가 다시 도래하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구요

      

           정조관념도 같은 맥락같기도 하구요.

           중국작가 위화씨의 글을 보면 여자들의 정조에 대한 생각이 조정래씨랑은 많은 차이가 있는듯해요.

           2권까지 읽은  상황에서  작가의 주관이 굉장히 강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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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11 23:22
책이 나를 깨운다고 하시니 책은 도끼다에 나오는 카프카의 말이 떠오르네요.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읽으려고 빌려다 놓은 책 옆에 있어서 보고 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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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라라
  • |
  • 2014-06-09 23:59
답댓글

1. 부모님 두분다 생활력 강하시고 독립적인 분이시네요.

   그 덕에 동생들 그리고 저 남에게 큰 피해 끼치지 않고 잦은 사고 없이 가정을 꾸리고

   사는 지도 모르겠어요~ 자식들 어리광을 마냥 받아주진 않으셨으니까요 ~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들도 독립적인 편이에요.

   여행 가방도 스스로 쌀줄 알고, 밥도 제가 바쁘면 챙겨 먹어요.

   전 스스로 동기부여 할 줄 아는 아이로 컸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그래서 많이 지켜봐 주고 인정해주는 편이예요

 

2. 독서와 인문학 공부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배치하신건 아닌가 하고 웃었어요.

   힘든시기를 잘 견디게 해준 책이 있어서 저에게 책은 힐링이고 위로예요~

   그래서 요즘은 사람의 상처를 그저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을 읽고 싶은데 책 고르기도 쉽지 않네요.

  

3. 맞아요 ~~ 저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짝퉁 시장도 시장이니 커지면 그 덕을 보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배짱 부리면 정말 똑같이 잘 만들건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4. 저도 여자들이 정조관념 없다는거 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중국은 몇 백년전 왕조의 모습과 최첨단 자본주의의 두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것도 그렇구요

   공무원들이 얼나이 거느리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고, 이혼율도 높은거 처음 알앗어요.

   가장 놀란건,,, 중국 사람들의 대단한 배짱부리기요..

   짝퉁 매장에 다른 나라 대통령까지 초대하는 그런 나라도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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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06-11 23:25
끌라라님 멋지세요~~ 아직 아이들이 저학년이라고 하셨는데 엄마가 바쁠 때 밥까지 챙겨 먹다니!!
지켜봐주고 인정해주시는 교육의 힘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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