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딸. 7살 아들을 모시는 쑥쑥초보맘입니다.
버킷리스트를 수년전에 작성해 지갑속에 넣어놓았죠.
그러다 얼마전, 정리하다가 낡아서 헤진 손바닥만한 종이를 다시 보게되었죠.
저는 시크릿, 조혜련, 최수영? 등의 책을 읽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요.
거기엔 이런 꿈-소원에 가까운-이 있었어요.
'도서관옆에 산다.'
저희 가족은 당시 직장때문에 시댁에 맞춰 집을 이사했답니다.
딱 두동짜리 아파트를 보며 한숨을 쉬었었는데요..
1년 후에 영어마을이 들어서면서 영어도서관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2년 후 쯤 공원안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답니다.
구청장이 도서관에 관한 꿈이 있는 사람이었구 우리구에는 18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이 생기고 재 정비에 들어갔더랍니다.
사람들은 도서관이 작다고 아쉬워하지만 아무리 작은 도서관에도 4천권정도의 책이 들어간다는거..아파트 거실만한 크기정도도 안되는데..게다가 상호대차 서비스까지..ㅋㅋ
요즘은 다른 곳도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쨌건 저의 꿈은 이뤄졌더랍니다.
우리 모두 꿈꿔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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