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로 인해 어린이집을 옮겨야 하는 5세여아입니다. 4세에 쑥쑥을 알고 필(?)받아서 나름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까이유 틀어주고 해서 ABCD,파닉스 하나도 모르고 영어단어도 아는거 몇개 없는 딸네미지만 영어책 통째로 외워서 읽고 까이유보고 간단한 회화 따라하고 영어노래하며 춤추는,,, 영어를 좋아하는 귀염둥이네요.^^ 오늘 놀이터에 갔는데, 워낙 (엉터리지만) 영어로 중얼거리는 버릇이 있어서 또래 아이가 " 너, 영어선생님같애.."라고 한 말에 "난, 소윤이야!"하고 소리치며 울더라구요, 아이는 슬펐지만 저는 내심 쪼끔 좋았답니다.
새로 이사가는곳을 알아보니 일반유치원이지만 몇년째 선생님들이 바뀌지 않고 인성교육 열심히하며 원어민선생님 특강으로 오는 인기있는곳에 한 자리가 마침 생기네요.특강하나해서 3시에 하원하는데 이것저것포함 월 34만원돈 되구요, 영유지만 프렌차이즈가 아니라서 이것저것 포함 38만원인데가 있네요. 그곳도 시설이 요즘 영유처럼 훌륭하진 않지만 원더랜드경영하다가 새로 오픈한지 4-5년밖에 안됐다나? 여튼 원어민 선생님 1시간, 일반영어선생님 1시간, 일반유치부시간 1시간으로 짜여져 있구, 특강으로 영어로 오르다수업같은거 있네요. 그곳도 평판은 꽤 좋은 편이네요.
일반유치원은 집에서 5분거리.. 저렴한 영유는 노란버스타고가야하구요. 어찌할까요.. 희한하게도 둘다 딱 한자리씩 있네요..이번주말에 면담하고 결정해야하는디...ㅠㅠㅠ 쑥쑥맘님들..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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