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반장엄마 되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전교회장 후보엄마가 되었다는 글을 올리네요.
네네...서혜원양 전교회장 후보 등록하고 오셨답니다.
근데 혜원양이 늘 그랬거든요.
엄마, 제가 임원을 하는 것은 전교회장을 하기 위한 연습이라고.
음..그냥 하는 소리인줄 알았지요.

후보 6명중 제비뽑기로 1번이 되었답니다.
저 티셔츠는 제작년 친구들과 함께 제작한 런닝맨 티셔츠에요.
갑자기 생각이 나 꺼내서 입히려구요.

네...능력자...
생각보다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급하게 만든 초허접 피켓입니다.
집에 있던 부채손잡이에
그리고 코팅해 만들었습니다.

혜원양이 너무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싶네요.
10명의 선거운동원과 내일부터 인사하고 다닌다고 부랴부랴 만들었어요.
기쁜 소식...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우리의 사자털님이 혜원양 선거 포스터와 피켓을 해주시기로 했어요.
갑작스런 회장입후보에 어떻하나 걱정하다가
사자털님께 POP하시는 분 아냐고 여쭸더니
아니..이럴수가...진정 능력자가 제 옆에 계시는거에요.
아싸...
근데요. 제가 진정 능력자 아닌가요?
이런 능력자를 곁에 두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암튼...이번 선거가 무지 치열할 듯 싶어요.
혜원이는 전학생이고, 후보가 많다보니...
그래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혜원양이고,
그리고 뒤에서 열심히 등을 토닥여주는 혜원엄마입니다.
그저 추억으로 지나 갈 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이런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준 혜원양이 참 고마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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