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시작~
# 아영이는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9월부터 중학생이됩니다.
하지만 분위기상 그냥 이리로 조금 일찍 오겠습니다.ㅎㅎ
성적표 공개시에도 수학 만큼은 당당하게 아니 뻔뻔하게 올릴수 있었듯이..ㅎㅎ 아영이가 수학을 좋아합니다. 재미있어합니다. 하지만 잘 한다고는 말 못합니다. 여기 수학은 비교적 진도도 느리고 아주 천천히 나아가기 때문에 잘한다는게 어디 까지를 두고 말해야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굴 닮았는지는 모르지만 수학이 좋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ㅎㅎ
그렇타고 이번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기를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러 이러한 대회가 있는데 한번 해 볼래. 그 정도까지였고 하고 싶다고 결정한건 순전히 본인 마음이였다는. 한번쯤 치뤄보면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좀 더 붙고 좋은 경험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에게 의견을 물었지요 조심스럽게. 하지만 걱정이 아니된건 아닙니다. 캐나다는 워낙 느리고 시험은 미국과 캐나다 동시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치루어지고. 특히 미국은 여기 보다는 휠씬 빠르고 높은 수준일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깐요.어쩌면 자신감 저하라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으니깐요. 실제로 참여 하고 싶지만 그걸 우려하여 신청하지 아니한 부모님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어쩌면 미국과 같이 동시에가 아니고 따로 캐나다만 시험을 봐야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시험이 끝난 지금도 머리속에 남습니다. 걱정은 되었지만 대신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 주었고 부담을 갖지 말고 아는것만 아는데 까지만 해 본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보러가기-->2007년 미국/캐나다 수학 경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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