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방 친구들 다들 즐거운 휴일 보냈나요?
이젠 진짜 봄인가봐요. 집앞에 개나리가 노래지기 시작하고, 목련꽃들도 하나둘씩 피기 시작했더라구요.
이번주엔 정말 겨울옷들 싹다 정리해서 집안 정리를 좀 해봐야 할듯 해요.
제 계획으론 점심을 간단히 먹고 양손에 한놈씩 손붙잡고 남산에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저희집 두놈들 다 저랑 놀기를 거부하고 트루쓰는 축구공들고 놀이터로 나가고
엠마도 교회친구들과 실내놀이터에 뎅겨왔답니다.
저 혼자 집에서 쓸쓸히 빨래 두판 돌려 널고,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했네요.
얼마전에 주방에 작은 책장을 하나 놓고 정기적으로 책을 바꿔 꽂아주고 있답니다.
식사시간이나 간식시간에 자꾸 학습만화만 보길래 근처에 문고판 책으로 채워놓으니 자연스레 간식먹으면서 글밥책도 읽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읽으라 하니 마지못해 읽는 영어책 몇권. ㅠ.ㅠ
막 좋아라 하진 않지만 매일 매일 꾸준히 듣기도 하고 읽기도 하니 다행이다 생각한답니다.
4월 마지막주 멋지게 대문 열어주실분 손 번쩍 들어주세요~~~
<4월 대문지기>
3월31일,4월 4일 초록사과님
4월7일,4월10일 나림재훈맘님
4월14일,16일 명연맘님
4월21일,24일 선율새나맘님
4월28일 ,5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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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SQR 숙제 제출 명단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