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모임 저도 끼워주셔요잉... 전 삼실이 강남과 한참 먼 충무로지만 끼워만 주시면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이 자리에서 고백.. 민규맘님, 선릉 회사 근처에서 한번, 교대역에서 한번, 총 두번 만났답니다. 아, 미쉘맘님이 민규맘님 찾으시는데 도저히 그냥 못 지나치겠어서 꼬랑지 껴봅니다. Jiny님도 꼭 뵙고 싶은 분 중 한분이신데... 저 요즘 학창시절 한번도 안해(?, 못해?)봤던 벙개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책임지란 말이야잉.... (ps)참 둘째 임신하신 것 축하드려요. 저도 조만간 둘째 출산 작업에 들어갑니다. 사실은 몇개월째 노력중... 원래도 올해 말, 내년 초쯤 낳을 계획이었는데(아, 올해 말은 벌써 물 건너갔네요)... 이제 4살인 규림이가 매일 "엄마, 나 우유 안아서 먹여줘요. 엄마가 동생 안 낳아주니까 내가 애기처럼 하는거예요." 이러면서 갑자기 눈물이 글썽. "엄마, 동생 낳아줄거예요, 안낳아줄거예요." 이때부터는 주르륵 엉엉. "그래, 그래 낳아줄께, 근데 금방은 못 낳아주니까 좀 기다려." "정말이지요? 동생 꼭 낳아줘야 해요. 동생 생기면 내가 우유도 먹여주고 책도 읽어주고, 놀이터에도 데려가 그네도 밀어주고 할거예요. 엄마, 약속" 밤이면 밤마다 이래대는 통에 어디가서 애기 한명 줏어오고라도 싶은 심정이랍니다. 미쉘맘님의 글입니다. > jiny 언니덕에 아침에 많이 웃었네요.. > 그동안 지가 넘 심하게 모른척했었나여?^^ > > 어떤이들은 인터넷에서 만난 사이라고 하면 의심의 눈초리로 보더군요. > 인터넷이라니 친해질수 있을까 하는 눈초리.. > > 증말,,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언니들이 있답니다. > 그 많은 언니들을 모두 인터넷에서 만났지요. > 울남표니.. > 도대체 언니가 몇명이냐구? 묻곤 한답니다.. > 친언니도 둘이나 되는데인데...주변에 또다른 언니들이 어찌나 많은지.. > 친언니들이 모두 떨어져 사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다른언니들과 > 더 친하게 지낸답니다. > > 그중..jiny님 브라이언맘도 너무나 제게는 소중한 엉아들입니다. > 두분다 저한테는 신이내린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나 할까요? > > jiny님은요.. > 다른분들은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 증말.. > 한번씩 집에 놀러갔다 돌아올라치면 친정엄마 마냥 있는거 없는거 > 다 챙겨서 보따리보따리 싸주는 맘넓고 푸근한 언니랍니다. > 여튼 퍼주는건 대한민국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분이랍니다. > > 앞으로도 쑥쑥이 맺어준 우리의 인연은 영원히 쭉~ 변치 않을검다!! > > ㅎㅎ 아침부터 너무 오버하는 미쉘맘...... > > ps)민규맘님! > 삼실이 선능이라하셨는데 어디쯤인지? > 브라이언맘과 저는 상록회관 근처입니다. > 가까운데 언제 한번 점심 같이 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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