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자주반 친구들 시험보느라 고생들 많았죠? 엄마들의 기대와 우려가 더 컸을것 같아요. 매 번 허망한 기대를 하는것인지 아쉬움이 남는것은 왜 일까요? 이번주는 편안하게 시험본 후의 아쉬움과 칭찬할점, 반성할것 들을 토대로 꾸며보아요. 저희집은 과목별로 공부방법의 문제점 분석해서 다음 시험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 제출하라고 했는데 두 녀석이 아직도 안했네요. 이번주 까지 강제 징수해야 할 듯 합니다. 람세스와 5월에 추억을 만들기로 했어요. 간송미술관 5월,10월 정기 전시회에 남편이 아이들을 처음 데려간 해가 간송탄생 100주년 전시회 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2시간 기다리다 보고 온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에겐 가혹한 일이였죠. 그 이후 아이들은 간송미술관 가는것을 무척 싫어했어요 저는 주중에 휴가내서 다녀오는 수를 쓰고 있지만 작년부터는 람세스학교에 5월에 4일을 내리 쉬는 기간이 있어요. 람세스 학교가지 않는날 제가 휴가내서 간송미술관 같이 다녀오면서 5월 전시회에는 매년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올해도 전시회 기간에 4일동안 학교가 휴무라서 람세스와 데이트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에밀 리가 아토피가 굉장히 심했었어요. 생각하는것 조차 괴로울 만큼 심했었는데 엄마는 온통 동생 차지였죠. 진물은 몸에서 마를날이 없었고 몇 년동안은 수입의 많은 부분을 아토피 치료에 쓸 만큼 한방병원, 민간요법, 전국의 온천과 약수터는 주말마다 찿아다니고. 외가 친가 할머니들은 민간요법에 좋다는 약초 캐러 다니시고 초등학교 고학년 까지는 과자와,음료수 먹는날이 현장학습이나. 학교 친구엄마들이 넣어주시는 날 뿐이어서 람세스에게는 그런날이 행운의 날이었다고 해요. 동생이 먹는거 보면 달라고 하니까 집에선 먹을수가 없었죠. 어릴때부터 동생에게 양보하며 사는게 일상화 되면서 많이 외로워을것 같아요. 아토피만 낳게 해주면 이 아이에겐 아무욕심 부리지 않고 살겠다고 그렇게 기도하고 다짐했건만 그 걱정에서 벗어나니 공부 욕심을 부리게 되네요 외가 친가 친척들은 람세스를 더 많이 챙겨요. 제가 에밀리를 챙길때 람세스가 부럽게 쳐다보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은 여러번 봤나봐요. 호화 크루즈선여행도, 희말라야등반도, 방학마다 유럽투어를 하는 추억을 만드는것도 아니지만, 람세스와 하루만이라도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전시회 끝나고 무엇을 먹을것인지에만 관심이 더 많지만 엄마가 어느것에 가치들두고 소중히 생각하는지 낡은 미술관나들이에 엄마는 왜 1년을 기다리는지 아이가 커서 조금이라도 깨달을거라 생각해요. “간송 전형필” 책을 읽고 나서는 미술관 간다고 투덜거렸든게 반성이 된데요. 많은 말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자주방 식구들도 아이들과 자그마한 추억 한가지씩 만들어 가보세요 하연님 피아졸라의 리베로 탱고 어때요? 요요마 연주곡으로


쑥쑥몰
체험이벤트














NEAT 3급 문항 체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