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쑥쑥을 안지는 1년이 넘었지만 요즘들어서 제집 드나들듯이 자주 왔다갔다하는 맘입니다. 님의 글을 보니 쑥쑥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판도 해줄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적해주는 부분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역시 아이 한번 잘 키워보자고 들어와서 정보도 얻어가고 글도 남기지만 정작 예쁜 우리말을 반토막만 쓰는 경우가 없잖아 있는것 같네요.. 철자도 일부러 틀리는것도 물론이고..(유행하는 인터넷 용어 있잖아요.) 앞으로라도 이런점 유념해야 할것 같네요.. 이 싸이트에 처음 들어왔을때 정말이지 기분이 나빴더랬습니다. 무슨 아줌마들이 영어는 그렇게 잘하고 꼭 어릴때부터 죽어라 영어네,, 미술이네,.. 시켜야 하는가 싶구요.. 그렇다고 제가 아이와 잘 놀아주는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그리고 기가 팍 죽었습니다. 한편으론 이 쑥쑥에서 글 잘 올리시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몇 10%안에 드는 사람들일 거야..그러니 안들어 가는 사람이 더 많잖아. 하고 위로도 했죠.. 물론 지금도 유아영어 게시판을 들여다 보면 기가 죽지만 그냥 저는 "유혁엄마"답게 살려구요.. 특유의 뚝심과 무대포 정신으로 제 스스로 기도 살려 가면서.. 모르면 모르는대로 알면 아는대로 아이에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싶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저에게 쑥쑥이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모르던 것도 하나씩 알아가는것 같구요.. 모든분들이 리엔지님이나 아니카님, 에또~~쟈스민 (유명한 분은 이세분 밖에 모릅니다.)님 처럼 될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조기영어도 그분들이 택한 많은 육아방법중 하나일 테고 저역시 저 나름대로의 육아방식을 중심에 잡고 꿋꿋하게 밀어 볼려구요.. 유혁아!! 넌 행복한줄 알아라.. 아참.. 쑥쑥을 이끌어 가시는 교주.. 히플러님,, 광주 강연 듣고 싶었는데 유혁이 많이 아파서 못갔더랬습니다. 못내 서운하군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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