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봄바람이 들었네요
사실 너무 피곤했는데 ㅋㅋ 저두 주말만 되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힘이 불끈 나나봐요
엄마와 함께 하는 주말만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나왔어요
아파트 정원을 거닐고 중앙광장 테이블에 앉아 딸기쨈 바른 식빵과 우유, 과자를 펴 놓고
마냥 신이 났어요
주위에 자전거 타고 인라인 타는 아이들 불러다가 빵 한조각씩 나누어서 먹이고
우리 아이셋도 놀면서 먹고 또 놀고 ^^
집에 돌아와서 목욕탕에 물 가득 받아놓고 또 물놀이가 시작되었네요
각자 수영복까지 챙겨입고 셋이서 비좁은 욕조 안에서 1시간을 깔깔대며 놀아요
기분 내라고 베보에 허브잎을 세 봉지 넣어서 주었더니 맛사지 하고 스프레이로 얼굴에 뿌리고
완전 난리가 났네요
일요일...
촉촉한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비 맞으며 아이들과 근처 화원에 갔어요
그동안 용돈을 모아 키우고 싶어했던 토마토 모종, 고추모종, 상추, 허브화분을 사왔어요
화원에서 여러가지 식물들을 보고 또 보고
너~~무 예쁘다며 쫑알쫑알..... 전~~부 다 자기방에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
엄마도 꽃화분을 몇가지 사고 싶었는데 에공 아이들 화분을 들고오느라 무거워서 못 샀네요
집에와서 창가에 놓아두니 허브 향기가 솔솔 방안에 가득합니다
그리고 행복이 우리 집에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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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중간고사 시험이 있어요 영자신문은 쉬었고 미국교과서와 한글신문 활용만 했네요
Sky (초5) - 미국교과서 맥그로힐 과학 - a closer look grade 3




한글신문


Annie (초2) 미국교과서 a closer look grade 2


애니의 한글신문 활용



저희 아파트 옆 단지에 있는 연못이예요 산책 나갔다가 옆아파트까지 ㅋㅋ
가는 길에 민들레 꽃 따다가 선물이라고 주는 막둥이 ^^
민들레 하얀 솜사탕 같은 꽃씨를 들고 아이들이 저 멀리서 뛰어 옵니다
뛰면서 이는 바람을 타고 하얀 꽃씨들이 흩어지며 날아가네요
제 눈에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한 영화를 보는 듯 했답니다

별볼일 없는 간식, 쨈 바른 식빵이지만 우리에게는 멋진 소풍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아파트 아이들 하나 둘 불러다가 먹이면서 이모가 만든건데 안먹으면 못논다~~ 하며
우리 아이들과 하나씩 먹었습니다



로즈마리 향기가 정말 좋아요
잘 키워서 따다가 그늘에 말려 엄마에게 허브차를 선물해줄거래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AA-A] #3. Arthur's baby 숙제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