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K는 이제 읽기를 때끔때끔 하기 시작하는 녀석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Grade 1같은 경우는 읽기에서 자유로와 진 녀석들이 읽기를 통해 영문장과 그 안의 지식을 습득하는 내용이구요.
그래서 읽기가 자유롭지 않은 경우 Grade 1으로 가면 워크북에서 많이 헤매실 수 있습니다.
하단은 예전에 grade 1을 보고 올렸던 글입니다. 워크북 부분에서 아이가 할 만 하다 하실경우에는 저는 내용만으로 보면 grade 1이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브레인의 매력은 워크북에 있기에 워크북을 100% 잘 활용하기가 60% 정도도 안된다 하는 경우에는 K단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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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Brain Bank - How Long Is a Year?
[Theme]
Learn How the sun and the moon help us tell time.
[Focus Words]
year, month, week, day, hour, minute, second
오늘 Brain Bank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봤을 때는 음.. 뭐.. 또 논픽션리더인가보다..
정도였었는데, 요거요거 자세히 보니 또 요거요거 물건이더군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워크북이 기냥~ 아쭈 죽여줍니다!!!
논픽션 중에서도 Social Studies와 Science를 다루고 있는데,
그 중 오늘은 Grade 1 Science - How long is a year? 에 대해
샅샅히 파헤쳐 보도록 하겄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참으로 알려주기 힘든 것이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시계 읽는 법 뿐 아니라, 요일 이름!
아이들에게 요일(day of the week) 개념은 딱 두가지로 나뉩니다.
유치원 가는 날, 아니면 노는 날... (저는 조강지처 하는 날, 안하는 날)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그 개념 가르치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방법은 하나 뿐, 그냥 주기장창 노래 불러주다가 달력 보면서 오늘은 무슨 요일? 무슨 요일!! 하면서
원맨쇼를 하다 보면 점점 평균 6세 정도 되면 조금씩 답변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것... 달(month) 이름
이것 역시 노래로 연명하였습니다. 왜 예전에 Skip through the Seasons에서 불렀던 그 노래...
다시 한번 용기가 있으시면 들으러 가시지요.. (귀가 고장날지도 몰러... 구토가 유발될지도 몰러...)
Click 해 보실랍니까...?
주구장창 물어보는 날짜... 그러다 보면 또 눈치 빠른 녀석들이 하나 둘씩 알아갑니다.
특히나 자신의 생일을 중심으로 말이지요.
그 다음엔 또 시계 읽는 법이 나옵니다.
그런데 요것이 참 쉽지 않아요. 왜 6을 6이라 읽지 않고 30이라 하냐 이거지요.
요것에 대한 답변을 또 How Long Is a Year?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 오늘도 첫 썰이 너무 길었습니다.
책을 파먹으로 가 봅시다...
보통 책을 읽기 전
그 책을 소개하는 것이 cover에 나와 있기 마련입니다. (모르고 지나치기가 태반입니다만 말입죠)
What's the title? / 제목이 무엇이니?
What do you see on the cover? / 표지에 무엇이 보이니?
What do you think this story is about ? / 무엇에 관한 이야기 일까?
하고 물어보는 것을 놓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 뒷 표지를 보시면 말입니다.
여기 다 써있습니다.
주제가 말입니다.
일주일, 한 달, 일년은 얼마나 긴 시간일까요?
태양과 달이 우리에게 어떻게 시간을 알려주는지
알아봅시다.
밑의 그림을 보시지요.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지 않습니까?
요거이 바로 이책의 주제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 위에 보면 시계사진 하나 있지요?
아항! 시계에 대해서도 다루겠구나..
그럼 뭣이 나오겄습니까?
hour, minutes, seconds가 나오겠지요.
그럼 요 개념을 어떻게 풀이 하고 있는지 한 번 들여다
보실까요?
올해가 몇 년도더라? What year is it this? 이렇게 물어봐도 뭐 틀리겄습니까?
그럼 뭐 The year of mouse 쥐띠해여요.. 하고 말할 수도 있고.. 숫자로 말하라고 물어본다면
What is the number name for this year? 올해가 몇년도에요?
하고 물어보는 표현이 저 위에 분홍색 부분에 쓰여 있네요.
책을 읽다 보면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바로 1년이라는 것이지요.
How long is a year?
It is as long as Earth to go around the moon! 하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잠깐!! 이때!! Earth는 Saturn과 같이 고유명사로 사용하였기에 대문자로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소문자로 사용될 경우에 항상 앞에 the가 들어간다는 사실 잊지마십쇼.. (Sun도 마찬가지여요~)
자! 이 페이지를 읽다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아이한테 물어봐야지요.
What is the number name of this year? It's 2008!
년도를 읽는 법 아시지요?
1970이라면 19 - nineteen / 70 - seventy 이렇게 둘씩 끊어 읽는 것이요.
그런데 이제 2008년도니까 two thousand eight 요렇게 읽으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We have four seasons in a year.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자! 여기서 확장되는 표현 하나 알아봅시다. Before and After.
뭐 성형 전, 후가 아니라...
Which season comes before spring? (Winter)
Which season comes after spring? (Summer)
와 같이 말입니다.
이 표현은 달(월)의 이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How many months are in a year? / 일 년은 몇 달로 되어 있을까?
There are 12 months. / 12달이 있어.
자! 아까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 는게 1년이었는데,
이번엔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한 달이 걸린답니다.
뭐 근질근질 생각안나십니까?
It's take about a month for our moon to go around Earth.
여기서 month를 빈칸으로 만든다거나 Earth를 빈칸으로 만들어 채워 넣기로 나중에 Reading comprehension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또 아이가 어릴 경우에는 달력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자! 이렇게 일년이 가고, 한달이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하루가 가고 나니 이제 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생활영어 Q & A 에 자주 등장하는 긴 바늘과 작은 바늘...
분침과 초침 = big hand and little hand.... 뭐 분침은 long hand, minute hand 라고 하기도 합니다.
little hand는 사실은 hour hand라고 합지요. 초침은 third hand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꼭 서수 앞에는 the 붙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It has a third hand. - 이 시계는 초침이 있다.. 이렇게 씁니다.
여기서 잠깐~!!! 왠지 시계읽기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래의 그림을 콱!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게임을 통해 시계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무지하게 많은 워크시트도 다운 받을 수 있다구요~

자... 본 책에서는 이렇게 큰 개념인 year 부터 시작하여 작은 개념인 second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각각이 몇 초로 이루어지고, 몇 분으로 이루어지고, 몇 시간으로 이루어지고, 몇 일로 이루어지고, 몇 달로...
이렇게 점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논픽션 리더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1. 오디오 CD가 있는 넘으로 선택할 것!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발음이 이걸 어찌 읽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아주 많은 도움이 되며 또 흘려 듣기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After Reading Activity로 듣고 빈칸 따라 쓰기 등의 듣기 훈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엔간하면 꼭 오디오 교재가 있는 녀석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워크북이 제대로 된 녀석으로 선택할 것!
픽션과 달리 논픽션은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읽고 나서 읽은 내용을 제대로 받아들였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좔좔 읽는 것은 앵무새나 마찬가지니까요. 영어를 읽는 다는 것은 문자언어를 음성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아니라 문자언어를 이해하며 음성언어로 변환한다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그렇기에 워크북이 제대로 나온 녀석은 읽은 내용의 확인은 물론이요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며 확실하게
밟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되도록 꼭 워크북이 있는 녀석... 그것도 맨날천날 나오는 색칠하기가 아니라
제대로 reading comprehenion 할 수 있는 녀석으로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럼 제가 홀딱 빠져버린 Workbook을 소개하여 드립지요.
역이 워크북도 점층적입니다. ^^
처음에는 이렇게 단어 그것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볼 수 있는 picture words부터 시작해서 책에서 등장하는 주요 단어를 익힙니다.
책에 나온 주요 단어 이외 Sight Words까지 익힌 다음!!
드디어 책에 나왔던 문장을 익히게 됩니다. 알맞은 단어를 찾아 문장을 완성하기!
이렇게 Story Sentence도 익힌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읽은 내용을 체크하는 Reading Comprehension Q & A!
점점 워크북에 그림이 사라지고 글씨가 많아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총 정리!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문장으로 만들어 최종 점검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자~ 열심히 공부하였으니 머리도 식히고 확장도 할 겸!
Activity하나 끝마치고 나면 ~ 휴... 한 권을 알차게 잘 먹은 것이지요.
진짜 체계적으로 잘 나온 워크북 아닙니까?
오랫만에 정말 와꾸가 잘 맞춰진 계획적인 워크북을 본 것 같습니다.
Grade 1에는 없지만 kinder의 워크북 뒤에는 항상 책에 등장한 주요 단어 및 sight words 단어카드가 있어
단어장 만들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헥헥!! 나 진짜 답변 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