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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리창 두드리는 하얀 의자가 생각납니다. 소방 헬기도 구조하고, 망치로 유리창도 협력해서 깨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바다로 나온 아이만 살아야 하나요.
잠수해야 한다고 생각은 못했을 수 있다면 보이는데서 살려달라 애원하고, 구명보트에 탄 아이들도 사정사정 했다는데 유리가 특수 유리라지만 시도하는 장면도 못봤어요. 그 많은 아이들을 그대로 수장되는 광경을 보고도 편을 갈라 구조해야 하는지.
어제는 모처럼 바다가 잔잔하다는 마지막 소조기라는데 6시간이 넘도록 바지선을 교체했답니다.
실질적인 수색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거죠. 가족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영방송과 언론에서는 잠수부 몇 백명 운운하며 총동원하고 있다고 내보내네요.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의 다이빙벨은 기존작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돌려보내고 어느 대학의 다이빙벨을 몰래 가져왔다가 들키니 투입은 안 했다고 변명하고, 이제서야 다시 전문가의 다이빙벨을 가져오라 했답니다.
오늘부터 다시 바람이 거세지고 파고가 높다는데, 그 다이빙벨 투입해서 무언가 성과가 없거나,
또 다른 사고라도 나면, 이 문제를 내보냈던 jtbc 손석희 앵커와 이종인님에게 책임을 덮어씌울까 걱정입니다.
도대체 나라가 왜 이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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