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유아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초보엄마입니다.
우리 딸은 이제 막 30개월 들어섰네요..
그동안 회사생활한답시고 너무 아이한테 신경을 못 써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저희 집은 안양이고 저는 광화문으로 출퇴근합니다..거리가 넘 멀어요..ㅠㅠ)
27개월 정도부터 브라운베어를 틀어줬더니..
요즘은 아주 끼고 삽니다..질리지도 않는지..항상 그것만 틀어달래요..
파이브리틀몽키즈 가끔 듣는 정도..아주 싫어하는 것 같진 않지만..
브라운베어를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주 조금씩 따라하기도 하고..^^
요즘은 조금씩 영어책도 읽어주려고 합니다만..
문제는 제가 발음이 잘 안 되네요..
저는 일본어를 전공했고..
친구들로부터 일본어 공부하면서 영어 발음이 구려졌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예전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구요..ㅋㅋ
대학교 이후로 손 놓은 영어를 다시 공부하는 것도 힘들지만,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려면 발음이 자꾸 신경쓰이네요..
이대로 읽어줘도 괜찮을지...저는 왜 버터 발음이 안 될까요..
얼마 전부터 아주 간단한 영어로 말을 조금씩 걸어보면..
아이는 그냥 웃기만 하네요..
우리 아이도 언젠가는 아웃풋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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