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깽이는 지난 3월 1일 콩쿨에서 1학년 대상을 받은 뒤,
2학년이 되어서도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안양음악제 교내 예선을 쉽게 통과할 줄 알았는데,
참가한 학생 중 다른 친구가 막강한 상대인 걸 알고 정말 긴장했답니다.
작년 9월 토깽이가 처음으로 콩쿨에 나갔을 때쯤
그 친구는 다른 콩쿨에서 벌써 1학년 대상을 탔던 친구더라구요.
피아노 학원 원장님께 예선에 막강한 아이가 나온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 딱 한 마디 하셨답니다.
"그건 작년 이야기이고요, 중요한 건 소의만 잘 하면 됩니다. 그동안 연습 많이 했으니, 괜찮을거예요.!"
다행히 2학년 중에는 우리 토깽이가 대표로 뽑히게 되었답니다.
학원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게 한 결과,
1학년, 2학년, 3학년 대표들이 전부 우리 학원 아이들이 되었답니다. ^^*
아직은 대회 전이고요...
6/5~7일이 대회 기간인데, 2학년인 제일 마지막 날인 7일에 경연을 펼칩니다.
소의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지난 주, 학교에서 딱 1명만 참가할 수 있는 "안양,과천예능경연대회" 교내 경연이 있었답니다.
음악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뉘고요, 교육청 주관대회로 음악부문에서는 딱 1명만 대표로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같은 곡으로 경연을 하면 된다고 해서, 소의 뜻에 따라 교내대회에 참가했답니다.
음악부문에서는 독창, 피아노, 현악 등 많은 부문에서 참가자가 나왔고,
학년에 관계없이, 독창이나 악기에 관계없이 최우수, 우수, 장려 3명만 시상이 이루어지고,
그 중 최우수 한 명만 안양과천예능경연대회에 참가한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이번 대회는 세월호의 가슴 아픈 사고로 취소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한 달 가까이 연습했으니, 교내 대회는 그대로 치루기로 했지요.
거기서 우리 토깽이가 음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조회시간에 나가서 상 타는 게 소원이라, 안양음악제에도 참가한다고 한 아이인데,
일단 소원은 이루었답니다. ^^*
이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아침시간에 경연이 이루어지는 토깽이는 이번 주부터는 등교 전에도 연습을 조금 하고 가야한다고 하네요.
작년에 비해, 상이 절반이나 줄고, 2학년 학생이 각 학년 중 2번째로 많은 아이들이 참가하게 되어서
경쟁이 엄청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래 2학년 학생들이 이렇게 많이 참여하지 않는데, 올 해는 좀 특이하다고 하시네요..^^;
암튼 거의 5개월 가까이 꾸준하게 연습한 실력으로
멋지게 연주하고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6월이 중순부터는 토깽이도 다시 쑥쑥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 때 저랑 같이 BB 하실 분~
워크시트 다운받아놓고 활용 못 하시는 분 계시면 같이 숙제방 이끌어가요~~^^
이제 곧 여름이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요~활기찬 한 주 되세요~~^^
참, 토깽이 동생 다람이도 잘 자라고 있어요. ㅋㅋ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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