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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이야기 나눔터]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꽃향유
  • |
  • 2014-06-02
24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임의로 '초등 자주방'을 '나눔터'라 바꿔서 죄송해요 ㅎㅎ

우선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나눔터라는 용어가 너무 편하고 좋아서 그리 하셨사옵니다.

방의 이름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가장 '알흠다운'이름을 선정해서 다시 고치도록 할게요 ^^

 

때이른 찌는 듯한 무더위가 오늘은 한풀 꺽일 모양입니다.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반갑기만 하네요.

모두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초2/앨리스

 

주말의 저희 집 풍경은....

*  아이들과 앵두따기 - 작은 나무라 많이 달리진 않았지만  앨리스는 친구들에게 앵두를 주고싶다며 깨끗이 씻어서 비닐봉지에 담았답니다. 아마도 한알씩 밖에는 먹지 못할 듯 하네요 ㅎㅎ

* 외할머니댁 방문 - 혼자 사시는 외할머니댁에 방문해서 함께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외가댁 처마밑에서 제비새끼들 관찰...앨리스는 새끼제비를 한마리 기르고 싶다고 계속 졸라댔답니다.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니 무척 속상해 했어요.

*아빠랑 낚시 - 동네 가까운 곳에 냇가가 있어서 아빠랑 동생들이랑 처음으로 낚시를 해보았어요.

저는 그 사이에 마트를 후다닥 다녀왔다지요. 색다른 경험을 해서 너무 좋았다네요.

* 이웃집이랑 저녁식사 - 이웃집에 사는 부부가 저희 부부랑 나이가 똑같아요. 남편들끼리 아내들끼리..그럼에도 한번 만나서 밥먹을 수  있는 계기가 없었는데 ...금요일에 막둥이랑 이웃집 아이가 지나가는 차에 조그만 돌멩이를 던져서 유리에 살짝 금이 가는 사건이 발생!!!

일을 잘 마무리하고 모처럼 함께 식사를 하니 너무 좋은 분들이라서 다음엔 저희 집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어요 ^^ 앨리스는 옆집 오빠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ㅎㅎ

 

앨리스와 함께 한 책들 /학습

아웅...사진을 찍었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 못올리겠네요.

- CSI 4권,21권 읽었구요.

- Marvin #6

-독서평설 조금

요즘 독서량도 적고 또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지만 그러다가 또 다른 책들 읽으리라 믿습니다.

- MTH워크싯트

 

 

이상 소소한 저희 집 이야기였어요.

이런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주말의 이야기들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누구나 오셔서 편하게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다음 주 대문지기님은 '명연맘님'이십니다

대문지기 신청자 언제든 환영합니다. 대문지기를 계기로 한층 더 가까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답니다. 

그럼 6월의 첫주 신나게 출발하자구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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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02 17:38
답댓글

꽃향유님께서 올리신 방의 이름처럼 초등맘님들의 이야기나눔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앨리스도 요즘 독서량이 줄었나봐요  울 루비도 요즘 별로 책을 안 읽는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챙기다보면 또 예전으로 돌아오겠지요^^

앨리스는 주말을 아주 알차게 보냈네요.  아빠랑 낚시도 하고 아주 큰 추억이 되겠어요

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초4루비

지난주 토요일 루비 외할머니가 퇴원하셨어요.  외갓집에 이모와 사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책을 별로 못읽고 주말에 tv만 신나게 봤답니다^^


루비의 취미생활이  도감이나 백과사전보고 정리하기인데 이번엔 나무도감을 보면서 정리하고

노네요.  한동안 역사셤때문에 못했는데 여유가 생기니 또 정리하기 시작이에요.  거의 반정도만

쓰고 남은 정리노트들이 종류별로 한가득 있네요ㅠ  항상 뒷심부족이에요^^

요즘은 내내 선거에 관심있어 책 외에도 집으로 온 선거유인물등을 보고 선거공약을 정리해서

제게 주네요.  전화로 오는 자동설문도 자기가 다 해버리는데 알고 하는건지....



전에 물어보신분이 계셔서 영어책하나 소개할께요

대충 줄거리를 보면 신문광고를 보고 4명의 고아가 테스트를 거쳐 만난게 됩니다

개성이 뚜렷한 천재아이들은 Mr. Benedict를 만나 비밀조직에 가입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에

맞서 싸우는 얘기인데요.  제목처럼 미스테리답게 읽는 동안 여러가지 단서들을 맞춰야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어요.  환타지소설과는 다르게 새로운 소재로 아이들의 흥미를 충족시키는 책이네요 

루비처럼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이이면 아마 푹빠져 읽을수 있을꺼예요

다만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이라 저학년친구들이 혼자읽기엔 분량의 압박이 심할수 있어요.

하지만 자주방에는 책읽어주시는맘님들이 많으셔서 아이들에게 읽어주시는 책으로도 강추입니당^^ 




여행다녀와서 다음주 문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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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안맘
  • |
  • 2014-06-02 18:16
보리에서 나온 나무도감.. 세밀화일 것 같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비의 책 취향이 상당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찰력이 뛰어난 아이일 거라는 추측도 되구요.
the misterious benedict societ. 500페이지면 펼쳐보고 일단 주눅은 들 것 같은데, 재미있을 것 같아보여요. 도서관에 가면 한번 찾아볼까 봐요.
명연맘님,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다음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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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03 09:28
도감을 보고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군요. 뒷심 부족이라~ ^^ 앨리스도 비슷해요. 결심을 할 때는 아주 결연하지만 그것이 얼마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쑥쑥에 더욱 발을 붙이고 사는 것이기도 하구요.
루비가 또래보다 많이 성숙한 것 같아요. 선거공약을 정리해서 주고, 직접 설문에 답하고 ㅎㅎ
아주 똘똘하면서 친구같은 딸인 것 같아요 ^^
소개해주신 영어책 스토리가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 하지만 페이지수가 어마어마하니 우선 제가 살펴보고 들이밀어야 할 듯 해요.

어머니께서 퇴원하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가족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겠어요.
집집마다 부모님들의 건강이 다들 비상이네요. 주위 분들이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다들 고생을 하셔서...

명연맘님!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어디로 가시는 건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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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6-03 13:58
루비의 외할머니 퇴원하신거 축하드려요. 온 식구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나무도감 집에 는거 같아요. 무조건 새도감만 챙기다보니 여기저기 구멍이 생기네요. 도감 정리를 좋아하는 루비 정말 대단해요. 스스로 정리하려고 노력하니 무엇이든 하나를 알면 제대로 알려고 노력할거같아요. 요즘 제가 영어책 읽어주면 발음 틀리면 뭐라고 지적해서 제가 영어동화책 읽어주는걸 주춤했어요. 낮은 단계 뉴베리까지는 못 보고 글밥 4-5줄 이상의 영어동화책을 들이밀어 볼생각이예요. 한글책을 너무 사랑해서 뉴베리도 한글책으로 보여주고 디밀어봐야할거 같아요.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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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안맘
  • |
  • 2014-06-02 17:25
답댓글

 

초2 크리스티나.

앨리스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앵두... 저 어릴때 살던 집에 큰 앵두나무가 있어서 여름이 오기전에 동네친구들이 놀러와서 열심히 따먹고 놀던 행복한 추억이 있답니다. 그래서 2-3년전 길에서 할머니가 파는 앵두를 사왔는데 제 기억속의 맛이 아니었어요. 아마도 추억이 앵두에 입혀져서 더 새콤달콤한 맛으로 기억되는 것같아요.

 

막내가 대형사고를 내셨네요^^ 깜짝 놀라셨을텐데 해결이 잘 되셨으니 다행이예요. 앨리스랑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저희집도 크리스티나랑 둘째는 성격이나 행동이 많이 달라서.... 항상 새롭고  예측이 안되니 재미있기도 하고 그래서 난감한 상황도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 주말은.. 토요일에는 아이들 친구들이 와서 놀았구요. 늘 누나 친구들이 놀러오는 사실을 자각한 둘째가 유치원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더군요. 그래서 첫째 친구이기도 한 집 엄마에게 전화가 왔길래 그래, 토요일에 놀러와 그래서 급하게 만들어진 초대였구요. 무척 더운 날씨에 땀흘려가며 뛰어 놀았답니다.

그래도 간만에 사진 찍을만큼 책을 읽은 날이었네요.  우동한그릇은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며 많이 울었답니다. 그래도 친구들에게 우동한그릇은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고, the hundred dresses는 우리말로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문판은 며칠을 질질 끌며 마지못해 읽었네요. 아는 내용이어서 흥미가 떨어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문 활짝 열어주시고 부지런히 댓글 달아주시는 아름다운 꽃향유님,

너무 감사드려요~

목요일에도 멋진 모습으로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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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02 17:50
ㅎㅎ 제 기억속의 앵두는 케익속의 통조림앵두뿐인데 혜안맘님껜 좋은 추억이 있군요^^
크리스티나는 항상 책을 꾸준히 잘 읽는것 같아요. 분야별로 골고루 잘 읽는 크리스티나,
언제나 대견한 예쁜딸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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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03 09:34
아~ 우동한그릇! 저도 저책을 읽고 울컥했었는데..앨리스에게 강추해야겠어요. 크리스티나 고마워~^^
앵두는 나무에 달려있는 모습가 갓 따서 그릇에 담은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맛은 새콤달콤하죠. 너무 작아서 먹기에 좀 불편해서 저도 한 두개만 집어먹어요 ^ *^

토요일에 크리스티나도 둘째도 너무 신났겠어요. 앨리스도 그걸 원하는데 우리집만 아이들이 셋이라 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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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4-06-02 12:52
답댓글

이제는 아는분 같은 느끼이네요 ^^ 꽃향유님 ^^

기특한 딸 앨리스와 멋진 주말을 보내셨군요 ^^

 

초4 연우는 이번주에 현장학습이 있었고, 주말엔 그냥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네요.^^

나이는 11살인데...아직 유치원생같은 정서를 가진 딸 ㅋㅋ.

김밥 만드는 것도 해보겠다고 하고....요가를 배우면서 집에서 기괴한 포즈로 있기도 하네요.

요새는 주중에 책을 많이 못보니 주말에 책을 몰아보기를 하는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재미나게 다 봐주네요....

 

토요일에는 모 방송 먹거리 x  파일에서 착한 식당으로 인정받은 콩국수 집에가서 맛있는 콩국수도 먹었네요 ^^

 

쑥쑥에서 참여하는 영어책과 가장 사랑하는 droon 책은 정말 질리지도 않는지 듣고, 보고 하네요.

 

이번주 월, 화만 학교가면 일요일까지 쭉 쉬는 연우......

아...아무 계획도 없어서 걱정이네요^^

 

다른분들은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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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4-06-02 13:48
보물연우님~~~!!!
어우~ 너무너무 반가워요 ^^*
게다가 활짝 웃는 연우의 이쁜 얼굴과 아기자기한 사진까지~ 이번 주 대문열기를 너무 잘했는데요 ^^
연우가 만든 김밥 정말 맛있어보여요.
허리가 어쩜 저리도 유연한지요~ 앨리스 오면 보여줘야겠어요 ^^
droon책은 저도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다 맛보기로 보여줬는데 무섭다며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ㅎㅎ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다른 친구들이 잘 읽는다고 하면 덩달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
그러고보니 선거일이 낼모레군요. 보물연우님댁은 연휴가 정말 길군요. 알찬 계획을 세우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늘 보물연우님 이방에서 만나서 정말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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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06-02 15:25
연휴가 정말 기네요~ 저희는 징검다리에다가 두날짜에 다 수업이 달랑 50분 있는데다가
도서관은 휴관이라 이를 어쩌나~ 하고있어요.
연우의 저 유연성...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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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4-06-02 17:56
같은 4학년친구 연우 만나서 반가워요~
저희집도 나이는 11살인데 아직 초1정서를 가진 아이 하나 있네요^^
울아이는 드룬시리즈 한글책으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사진만 봐도 연우가 적극적이고 호기심많은 친구인거 같아요. 게시판에서
자주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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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안맘
  • |
  • 2014-06-02 18:11
와! 연우의 유연한 몸. 너무 부럽습니다.
뻣뻣한 우리 딸은 열심히 다리찢기를 연습하는데, 크게 나아지질 않고 있답니다.
김밥도 이쁘게 똘똘 말아주는 연우네요.
사춘기전이면 1학년이나 4학년이나 노는 걸 더 좋아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비슷한 듯 싶어요. 제 주변에서 봐도 엄마 눈에는 4학년이면 좀 덜 놀았으면 싶어하던데 아이들은 늘 즐겁고 평화로운~
연우네 학교는 연휴가 기네요. 연우와 함께 재미난 일들 만들어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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