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시간이 없다, 직장일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 보육으로만 신경쓰고 교육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4살 어린이집에선 영어가 적어도 1시간 이상 수업이 있더군요. 주 1회 잠시 하는 영어 수업은 노래, 챈트 중심일 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수업 시간에 사용했다는 교재와 CD를 가져옵니다.
집에서 혼자 "what day, what day what's day ?"하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집에선 영어 노래나 단어, 동화는 읽어주지 않고 한글 동화 특히 곤충, 상어, 고래, 공룡, 기차, 우주 등에 관심이 많아 과학 동화를 많이 읽어줍니다.
한글 공부 전혀 하지 않고 있고 좋아하는 책 위주로 매일 읽어주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좋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40개월이니 한글 단어와 함께 영어 단어를 가르치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어 알파벳 중 손가락으로 모양을 흉내내어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대충 알고 있는데(예: v,w,x 등) 알파벳부터 가르치면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알파벳은 영어 단어를 어느 정도 익힌 후 알려주려고 합니다.
노부영을 직접 듣진 않았지만 평이 좋아 그런 종류의 학습법을 사용하면서 영어, 한글 단어를 익히고 싶은데 이 방법이 아이에게 어려울까요? 한글을 익힌 후 영어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개인차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미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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