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4살때쯤에 우연히 중고 마켓에서 바니 비디오 3개를 만원에 샀었습니다.
제가 중고로 비디오를 사기 2년전에 바니가 ebs에서 상영되었었나봐요.
그런데, 울 집은 그건 몰랐었고요..
그래서, 영어비디오가 한참 인기가 있었었더군요.
쑥에서 하도 바니바니해서 궁금하던 참에 싸서 얼릉 건졌었죠 ㅎㅎ
첫째넘도 사랑이 넘치더니^^
둘째넘도 마찬가지네요..
제생각엔 고만한 나이의 아이들은 이야기만 전개되는것보다 노래가 섞여있는걸
좋아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나름 분석해봤습니당 ㅎㅎ
암튼 그래서ㅡ 지나가다 책도 싸게 팔기에 같이 구입했었는데요,
첫째녀석은 이미 다아는 책이라 그당시에 별로 눈길 못받던 이 하드북이
둘째넘한텐 엄청 사랑을 받는다는것입니다.

바니를 사랑해서 사게되었던
3권의 책입니다.

요넘은 팝업북이라 언니한텐 찬밥이였는데,
지금은 둘째넘한텐 빵처럼 사랑 받는 책이죠.^^

이건 색깔책인데요,
단어가 좀 난이한게 보여서
색깔 인지용으로 썼었습니다.
이제 첫째한테 좀 읽어보라고 할까나...싶네요.

요넘을 반으로 아주 진지하게 접어서...

풀로 붙이고요^^

저처럼 귀차니즘들은 스템플러 찍고 유리테잎 붙여서
마무리를 했습니다.혹시나 손가락 다칠까봐서리 ^^
완성된 책가지고 좋아하는 둘째넘 ^^
넘 뿌듯했습니다. 지가요 ^^
정말 둘째라 울집서 찬밥인 수...
언니가 유치원으로 컴백하자 언니를 넘 찾아서-_-
갑자기 제맘에 동정심이 불타올라 오늘 아침에 이렇게
한번 놀아줬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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