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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오성식칼럼]말만 잘 들으면 되는 걸까요?

  • 오성식샘
  • |
  • 2014-06-25
9

말만 잘 들으면 되는 걸까요? 획일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사회라지만 개성을 가지고 다른 일을 추구하는 사람이 어쩌면 요즘 세상에서 생존하는 방법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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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4-06-26 12:59
답댓글

동감입니다~!

근데 애키우다보면 솔찍히 비교안 할 수 없죠...

그렇지만 꾹~~~ 참고 비교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못한다고 하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 무시당하거나 하는거로 들릴 수도 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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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14-06-26 10:36
답댓글

자기가 전공하고 싶어 하던 과를 주위에 만류로 포기하고(합격한 상태였음에도)

소위 취업잘되고 전망 좋은 과로 들어갔던 제 조카.

졸업하고 지금 직장 생활 잘 하고 있지요. 그치만 그 일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그런데... 그 아이가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하던 그 분야가 요즘 확~ 떠버렸네요. ㅜ.ㅜ

 

아이가 순종적이고 부모 형편 생각하는 그런 착한 아이가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을...

제 아이는 그런 면에서는 좀 이기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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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예린애
  • |
  • 2014-06-25 15:27
답댓글

오늘 말씀 정말 눈물날 만큼 맘에 와 닿습니다.

전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주려고 하고 나름의 성격과 아이들의 방식을 인정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많이 부딪힙니다..

선생님의 틀 안에 아이가 있지 않다 보니 눈에 가시인 학생이 되어 버린거죠..ㅠ.ㅠ

더욱 서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 바뀌는 일은 없을 테니 아이가 성격을 바꿔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현실 넘 슬픕니다.

세상은 마구마구 변해 가는데 사립에서 30년씩 선생님 하셔서 30년전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려고하니

 해답이 없어 아주 답답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그냥 하소연 해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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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식샘
  • |
  • 2014-06-26 09:10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저희 아들도 왼손잡이인데 연세드신 담임샘께서 그걸 굳이 오른손잡이로 만드시겠다고 엄청 애를 쓰셨지요, 옆에서 보고 있는 저희도 안타까왔답니다, 부모와 선생님의 교육관이 충돌될 때 그 괴로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는 지금이오? ㅎㅎㅎ 여전히 왼손잡이랍니다,
저는 반대로 제 생각과 학부모의 생각이 충돌될 때의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그냥 부모의 가치관을 존중해 준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내가 원치 않아도 참아야 되는 경우도 더러 있지요, 아니 많지요,
그냥 또 하나의 시련이려니 생각하세요, 그래도 엄마라도 아이편에 있어주면 아이는 그래도
견딜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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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예린애
  • |
  • 2014-06-26 09:38
담임선생님과 힘들어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 너무 다행이고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이것도 지나가는 과정이려니 생각하니 아이나 저나 맘이 좀 편해집니다.
이번일을 겪어보니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가 아이를 믿어준다는게
아이에게 엄청난 힘이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겼답니다.
바쁘신 와중에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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