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을지로 KT건물 3층에 정말 소중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테슬 졸업생, 재학생, 그리고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
뭐니 뭐니해도 그 중 꽃은 우리들의 스승이신 홍박사님!
처음 모임 제안이 나오고 계시판에 달린 댓글의 수도 적었고 또 열어보면
아쉽게도 못 나온다는 분들의 댓글이 대부분이어서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웬걸요...점차 점차 한 분씩 오시는데 쑥 3층 강의실이 환해지면서
또각 또각 발자국 소리도 경쾌하게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오신분들 제 치매에 가까운 기억력으로 한 분 한분 소개 해 볼까요?
일단 약속 시간보다 먼저 박사님과 제가(강이성이맘) 계단에서 심봉사 청이 만나듯이
상봉을 했구요. 그 다음으로 나림재훈맘, DK캐럿(전 다야몬드 캐럿인줄 알았는데
당근 캐럿이셨고요), 다음 오니네 , 에니 리(모임의 유일한 솔로-미소녀같은
감성의 소유자), 입술이 부르트셔서 오신 세계의 보석, 사만다인데 잘못 입력해서
사만사의 닉네임을 갖으신 사만사, 신촌 떡집까지 가서 아침부터 떡 맞춰오신 태부인,
더치 커피에 손수 빵(브라우니?) 까지 만들어 오신 민윤사랑, 별이 달이, 말이 필요없는
관심과 여유 & 귀요미 현우, 원영사랑, 그리고 최연소자(8월 출산예정인 뱃속 사랑스런
아기)와 함께 만삭의 몸으로 서울 행차하신 아산댁 뽀끈머리 & 건호,
양평에서 기차 타고 달려온 유은맘, 주차하는라 고생하신 줄리아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챠챠, 동동맘2 , 새벽 부터 샌드위치 싸느라 고생하신 엠 그린, 테이크 아웃 냉커피로
시원함을 안겨준 나옹마마, 항상 큰 눈으로 조용히 웃고 계신 사사프라스....
potluck party로 마련한 자리는 금세 여느 연회장 뷔페로 변신 했답니다.
맛난 음식과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정말 달콤하고 유쾌함과 미소가 떠나질 않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 육아와 교육 또 우리 쑥이 지향하는 영어학습(습득?) 의 길에 관하여
무엇하나 놓칠 수 없는 소중한 목소리들 이었습니다.
쑥쑥닷컴이라는 커다란 광장에서 박사님과의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더욱 깊어진 우리들의 모임이 이날 모인 모든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삶에 대한 열정을 선물 했습니다.
먼곳에서 또는 아이들의 고사리 손을 잡고 한 달음에 달려오신
모든 분들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쑥쑥에서 더 소중한 인연 키워나가면서 아이들과 엄마 모두 행복한 길을 가자고요~~~
박사님 바쁘신데 제자들 위해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셔서 모든이들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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