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를 시작하려 하는데... 당췌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겨우 추천도서는 골랐는데... 책을읽어주고 한국말로 해석도 해줘야 할까요??
34개월인데.. 처음 영어에 노출되는것이라서 그냥 영어로만 읽어주면 내용을 몰라서 재미없어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해야 옮은 방법인지... ??
선배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영어를 시작하려 하는데... 당췌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겨우 추천도서는 골랐는데... 책을읽어주고 한국말로 해석도 해줘야 할까요??
34개월인데.. 처음 영어에 노출되는것이라서 그냥 영어로만 읽어주면 내용을 몰라서 재미없어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해야 옮은 방법인지... ??
선배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경험으로도요^^
고맘때는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한글이지가 많이 되어서 정말 문뜻인지 모르면 답답해서 죽을라고 할때^^
고때 단어뜻 얘기해주시고요^^
그림에서 찾아서 this one'하고 한마디 멋지게 날려주십쇼^^
보통~ 초보맘님들께서 꽤나 처음에 진땀 뻬며 고민하시는 부분이, 해석 해줘? 말어... 일 것입니다.
저는 과감히 말합니다. 하지마세요.... 애가 물어 보면 그때 간단히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하고 말입니다.
내용을 몰라서 재미가 없다는 어른들 생각이지요...
책을 보면 그림이 왜 나와 있겠습니까? 대충 눈치로 때려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을 읽어 주면서 읽어 주는 톤에 감정이 안실리겠습니까?
급하면 빠르게 읽고, 새는 얇은 목소리로 대충 읽어 주실 것이고, 괴물이 나오면 걸걸한 목소리나 큰 목소리로 읽어주실 것 아닙니까..
그럼 아이가 눈치 잡고 물어봅니다... 괴물이 잡아먹으려는 거야!?
그때 YES!~!!!뭐 이런 식으로 들어가시면 되지요.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이 애가 물어봐서 대답을 해준다는 것이 중학교때 공부하던 식으로..
Today가 뭐야? 오늘이라는 뜻이야. 그럼 Monday는 월요일이지..
즉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란 말이야.
이건 피하자는 거지요.
응! 오늘이 월요일이래~
이렇게 말해 주면, Today is Tuesday나오면 눈치로 그럼 오늘이 Tuesday란 뜻인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에 해석관련하여 유나맘님께서 올려 놓으신 글이 있습니다.
참으로 공감이 많이 되었던 글이라 옮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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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해줘 말아? - 유나맘]
.Why does a giraffe have a long neck? 의 답은 무엇일까요?
답을 생각해 보시공..........ㅋㅋ
오늘 유나가 다니는 소아과 다녀왔더랬지요.
의사샘이 작년에 휴식년 휴가를 내시고 온 가족이 미국에 다녀오시면서
공공도서관에서 싸게 내놓은 책을 가져오셨는데
거의 저희집 영어책만큼 된답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한권씩 읽는데
오늘 이 책을 읽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있네요..The Toll Bridge Troll

애 책의 내용은
주인공 소년이 학교를 가려면 Troll이 있는 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그 Troll이 "pay a penny"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매일 학교를 가야하는데, 갈때마다 돈을 줄 수는 없지요.
그래서 수수께끼를 내서 Troll이 이기면 돈을 주고, 소년이 이기면 패쓰하자고 제안합니다.
처음 낸 문제가 Why does a gifaffe have a long neck? 입니다.
당근 소년이 이기고 학교를 갑니다.
3일연속 내기에 진 Troll이 네번째 날 뭐라고 했게요?
Troll네 엄마가 그러더랍니다. "go to school to get smart."라고요...
정확하게 문장을 기억할 수가 없어서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간.만.에.
답글이나 댓글이 아닌.......자발적 글을 쓰게 된 이유는요.......ㅎㅎㅎ
toll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책 표지를 읽으면서 유나가 과연 toll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해주고 넘어갈까? 하고 잠깐 고민을 했지요.
어설픈 영어로 toll을 설명하려니...머리속으로 tollgate가 떠오르고..toll-free도 떠올랐지만
그냥 본문을 읽었습니다.
유나는 질문이 많은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나니, 자연스럽게 toll의 의미가 확~ 붙는 느낌이 들더군요.
pay a penny이라는 표현과 함께 pay a toll이라는 표현이 나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눔의 머릿속의 지우개땜에......다시 병원 가서 보고 확인사살 할게요..)
야후사전에 이런 문장이 있네요..다행히..
We pay a toll when we use that bridge.
우린 그 다리를 이용할 때 사용료[통행료]를 낸다.
해석할까? 말까?
"말까"로 갑니다.
"toll"을 "사용료"로 해석해주어 한가지 이미지에 고정시키기보다
아이 나름대로 해석할 여지를 주는것....괜찮지 않을까요?
30개월 무렵 Count라는 책을 읽어주었는데,
거기에 line up lizards라는 문장이 있지요.
유나가 보기에 도마뱀들이 기어가는것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어느날 품앗이 중 나눠줄게 있어서 "line up" 했더니, 방 한쪽 끝에서 앞까지 기어서 나왔다는....ㅎㅎ
잠깐 잘 못 이해한들 어떻습니까....다른 책을 보면서 스스로 수정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렇지요?
이제.........기린 목이 왜 긴지 답을 알려드릴까요?
Because its head is far away from the body.
하.하.하
까이유 그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