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 올린 문장
The story of the littl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his business.
뜻을 알아냈습니다.
책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저 문장이 왜 어려울까 아마 이상하게 생각되실 것입니다.
"그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것을 안 작은 두더지 이야기"라고 해석하면 되니까요.
근데 내용을 알고나면 그 제목이 너무 이상합니다.
땅속에서 머리를 내민 두더지 머리 위에 누군가가 똥을 쌌고
너무 화가 나서 누가 그랬는지 여러 동물들에게 물어보고 다니지만
그들은 각자 전혀 다르게 생긴 똥을 싸서 보여주며 자기는 아니라고 증명해보입니다.
마지막에 파리가 똥을 먹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파리는 두더지 머리 위의 똥을 먹어보며 개똥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두더지는 개 머리 위에 똥을 싸 복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두더지와 상관없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요?
두더지에겐 너무나 중요한 일이니까요.
오늘 교포 선생님이 오는 날이라
선생님한테 물어봤습니다.
그 문장은 물론 직역하면 위와 같지만
business가 속어로 용변을 본다는 뜻이 있기때문에
그 문장이 말하고자 하는 숨은 뜻은
"머리 위에 있는 똥은 두더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 작은 두더지 이야기"
다시 말하면 " 남의 똥이 머리 위에 있는 작은 두더지 이야기"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