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맘님의 일상 속을 게시판에서 보다보니...
다은이의 일상도 한 번 꼽사리(ㅋㅋ) 끼어서 넣고싶어지는 맘이 드네요~*^^*
워낙 다은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고 살아가는 다은마미라서..살짝 울 딸래미한테 미안스러운뎁쇼..ㅋㅋ
(요거 올려놓고..내일 되면 '내가 이런 개인적인 걸 왜 올렸지?'하면서 삭제에 들어갈 수 있다는..ㅎㅎㅎ)
울 다은양의 하루를 보자면...
아침에 일어나서...(8시 30분 정도)
오디오 흘려듣기 30분~1시간 + 아침 밥
책 읽기 1시간
비디오 연속 2편
워크북 1시간
혼자 그림그리기 또는 엄마랑 역할극 하기로 오후시간 떼우기~ㅋㅋ
낮잠 3시간
워크북 1시간
책 읽기 1시간
다은양의 스토리텔링
밖을 나가지 않고, 집에 있을 시에 이루어지는 일상이지요~(적으니 정말 별거 없네요잉~~)
일주일에 한 번은 발레수업 또 한 번은 놀이수업이 있지요.
수업이 있는 날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을 텅~비워놓는답니다. 집에 돌아오면 바로 쿨쿨~~^^
비디오
다은이의 경우, 비디오에 푹~빠져서 보는 성향의 아이가 아니고 엄마와 함께 보지 않으면 비디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비디오를 볼 때면 옆에서 장단을 맞추어 흥(?)을 돋구어줘야만 하는
엄마로서의 귀찮음(?)이 있답니다.
항상 비디오를 보고나면 그 비디오에 관한 역할극을 진행하기를 원하는 다은이기에, 지금까지 비디오를 보고서
역할 상대극을 해 줬으나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비디오로 인해 상대 역할극이 버거워지고 있지요.
요즘 다은이가 나름 푹~빠져있는 삐삐롱 비디오(애니메이션)의 경우 대본집도 없고, 상대극이 힘들다보니
다은양의 스토리텔링으로 유도하고 있는 중이지요~(불량 엄마)
워크북
다은이가 워낙 선호하는 워크북인만큼 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진행은 하고있지만, 개인적으로 워크북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즐거움이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것!
(다은이에게는 즐거움, 엄마에게는 지루함..)
최근에는 사이트워드를 다은이에게 시험삼아 진행을 해 보았는데, 이 녀석이 1시간 이상을 사이트워드 놀이에
빠지는 걸 보고나니 본격적인 준비를 한 후에 진행을 시켜야 될 듯 하여 잠시 쉬고 있는 중이지요.
책 읽기
다은이의 경우는 한 자리에서 책을 얌전히~보는 성향의 아이가 아니에요.
한 권의 책을 읽어주고나면 바로 역할극을 요구하여 책 속의 등장인물을 다 맡아보고서야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아이인만큼 1시간동안 책 권수는 2~3권정도 일 뿐이지요.
그렇다보니 이 부분이 은근히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많답니다.
다은양의 스토리텔링
최근 영어거부증을 스스로 탈피(?)하고 돌아온 다은이는 영어표현력이 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영어로 책이든 비디오든 어떤 상황이든간에 스토리텔링을 요구하면 "O.K"를 크게 외치며
나름 영어구사를 하는 다은이를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마음이 들지요.
잠자리에 들기 전, 다은이와 책읽기를 마치고서 늘 다은이가 저에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불을 끄고서... 이불을 덮고...나란히 누워서...
다은이의 책 스토리텔링 3가지 정도를 듣고있으면 내 딸이지만
어찌나 이쁘고 기특하고 애어른같은지..ㅋㅋㅋㅋ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한국어로 아이에게 스토리텔링을 한 번 요청해 보세요~
점점 아이의 스토리텔링에 엄마도 아이도 빠지게 된다니까요~^^
단, 다 듣고나서 아이를 향한 엄마의 반응은 기쁨과 행복함이 가득한 반응을 보여야한다는 것~ㅎㅎ
반응을 열렬히 잘 해 줘서일까요?
최근에는 하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며 나름 영어로 이야기를 꾸며나가거나, 그림을 다 그린 후
엄마에게 보여주며 그림 속의 상황 등에 대해 영어로 설명해주는 모습을 매일 보게 되네요.
최근 동영상이든 사진이든 거부하는 다은이가 왠일로 흥쾌히 동영상을 허락해주네요~
실제 다은양의 스토리텔링은 나란히 누워 어둠 속에서 꼼짝하지 않은 채 이루어지지만, 그러면
동영상을 찍을 수 없기에 나름 산만한 다은양의 스토리텔링을 올려봅니다.
제 디카가 동영상 1분짜리라 중간에 끊어진다는...
이 스토리텔링은 'The baby wouldnt' go to bed' 를 나름 정리한 스토리텔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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