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30도가 넘는 날씨였던 토요일에 가족체험 북촌 프로그램을 갔다왔어요.
작년에 북촌은 못가고 정독도서관에만 갔다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친정엄마랑 같이 쑥쑥 공연나들이에 나온걸 보고 얼른 신청했어요. 가보니 해설사 한분과 5가족 정도가 그룹으로 탐방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북촌 골목길 기행이라는 미션 자료지를 주셔서 이동하면서 미션을 완성하는데 저희집 아이들 런닝맨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라 무슨 게임하는줄 알더라구요.
1.제생원터 와 관상감관천대 2. 북촌문화센터 3. 창덕궁 전경 멀리서 보기 4. 북촌전통공방길 5.가회동31번지 언덕가기 6.가회동 골목길 7. 북촌 전망대 8. 정독도서관길과 서울교육박물관 9.한옥카페 북촌 취향에서 시원한거 먹기
북청 물장수에 대한 유래를 설명 들으면서 언덕길을 올라갔는데요. 그냥 골목을 올라가는데도 힘든데 물을 양쪽에 들고 올라갔다는 물장수 얘기를 듣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설명해주시는데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코리아 목욕탕을 발견하고 제가 반가웠는데 그곳에 임금님이 1년에 한번 정월대보름에만 백성들에게 한번정도 먹을수 있게 해주는 행운이오는 물이 있던 복정터가 있었어요.

체험시간이 2시간이라고 했지만 거의 1시간 반을 앉지 않고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는 거라서 북촌을 잘 알지 못하고 그냥 갔으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저희집 아이들 이제 걷는데 달련 됐는지 다리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고 엄마보다 선생님 잘따라 다니면 다녔어요. 어른인 제가 많이 더 힘들더라구요.
북촌 전망대에서 본 북악산과 인왕산, 가회동 골목길의 5경, 북촌 골목길에서 정원이 집밖에 있는 특색있는 집들 보았어요. 공방이 여기저기에서 보였지만 공방은 다음에 올때 찾아가기 위해서 안내서 많이 가지고 왔어요.

아직 8월에 2번 9월에 1번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희집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추석 지난 후인 9월엔 창덕궁안 체험이 있다기에 한번더 참여해보기로 했어요.
즐거운 한주 시작 시원하게 하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5B반 29번 Julia 녹음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