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떨어진 감을 밟더니 ,,, 흐흐 울아들이 Persimon is squashed 하더군요..
기쁜 마음에 팔불출 글을 올립니다..
글고Remocon is broken .... Bus is broken 이것도 했답니다.. (딸랑 세개)
수동태라고 해서 지송 ... (엄마는 오바쟁이)
또 울아들이 길에서 업어달라고 하면, 제가 삐뽀(경찰차)가 와서 잡아간다고 하거든요.
근데.. 울아들이 Police offical is ve~~ry ve~~ry busy... 이렇게 말해서 많이 웃었답니다.
요새 부정문도 부쩍한답니다..
This isn't a yellow bus. It isn't a train. 이즌트 발음만 죽여줍니다.
쭉 내가 명사위주로 했는데요... I와 you를 자주 쓰니까.
울 아들이 나를 보며,, "엄마가 I 고 내가 you여" (여긴 전라도랍니다)
해를 보며 하는 말,, "엄마, 하늘에 불켜졌나봐, "
울아들이 아이스크림가게 사장하고 내가 손님 놀이를 했을 때..
May I give me a discount? 에 질문에 잘 모른것 같아서 "좀 깎아주시겠어요? 그랬더니
색종이로 만들어준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사과깎는 흉내를 내고 저에게 건네줬답니다.
또 How much is it? 그러니까 원싸우젼드 원 해서 내가 Oh It's expensive.. 하니까
세븐 싸우젼드 하더군요.. 헉 (숫자를 아는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이렇게 자꾸 아들이 엉뚱한 말을 하는데,, 제가 오울드 해서 그땐 감명받다가 담에 금방 잊어버립니다.
계속 간직하고 싶은데... 대개 재밌는거 많았는데..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제목을 아니 수동태라고 해서 대단히 똑똑하나봐 하고 긴장하고 들어오신 마미들 걱정마세요.
울 아들은 알파벳만 딸랑 알고 쓸줄도 모릅니다.. 한글도 물론 모릅니다.. "약" 빼곤 (약국 앞에 크게 써져서 그건 안것같습니다만.)
전자사전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물의 스펠링만 좀 알거든요...) 그것 쓰고는 "발음" 키 눌러서
소리난 것 좋아합니다.. 글고 아무렇게나 눌러서 이상한 소리나면 "낄낄" 한답니다.
제가 영어에 개념이 없어서시리 읽기같은것도 못 가르치고 있어요. (어리석은 마미)
예전에 마미님들이 소개해준 my car, truck, down by the station, The journey Home from Grandpa's ..
다 잘 봐서 감사드려요..
the magic school bus 는 몇개 샀는데.. 나이에 안 맞아선지 별 관심이 없네요.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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