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이맘님
넘 감사해요.
제 상황을 너무나도 잘 이해해주시는걸 보니 울아가 20개월 지나면 좀 나아질거라는 희망도 보입니다^^
동생 낳아달라고 노래를 부르던 딸아이에게 정말 소원대로 여동생이 생기게 된거죠.
무진장 기뻐하며 16개월동안 한번 때리거나 괴롭히지 않으니 정말 대견한데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제가 정신을 못차려 책한번 제대로 읽어주기가 쉽지 않더만요. 그래도 자매를 보면 흐믓합니다. 이제 곧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힘을 내야겠습니다.
요즘 하도 답답해서 일주일정도 고민하다 유치원 영어담당 선생님께 전화상담을 했더니
선생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울딸을 위해 윤선생(?) 을 하라시더군요.
학원은 중학년이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생각하고 님 말씀대로 꾸준히 해야한다면서요.
님의 말씀대로 일단 꾸준히해야 겠군요.
두분의 의견을 들으니 윤선생에 당장 전화하게 될것 같다는...
마음같아서는 브레인뱅크, 런투리드를 해주고 싶었는데
런투리드는 끝까지 공부한 경우가 드물다기에 고민되더라구요. 물론 오순이맘이나 쑥쑥맘님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런투리드 끝내셨다는 오순이맘님께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윤선생을 한다면
런투리드와 병행할 수 있을까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요. 윤선생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브레인k 구입하고 한달을 시도도 못하다가 최근에 시작하여 10권 끝냈어요.
오디오 듣고 책읽어보고 워크북 푸는게 이제 적응이 조금 되었어요.
런투리드 챈트가 브레인보다 좀 재미있다면 희망적인데...
왜이렇게 런투리드에 미련이 남는지...
아마 처음읽은 영어육아서 저자분이 강력히 추천해주신 교재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팔랑귀라...
워낙 아웃풋을 싫어하고 있어서 말하기 연습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조언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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