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가 나오는 것은 왠지 묘한 인력이 있는 것 같아요.
역시나 하는 상상을 깨고 영화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남들은 이쁜 그림책 선보이는데 전 monster!~
표지부터 보면 아이와 곰인형을 가지고 snapping 하는 신경전이 보이죠.

덜커덕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혼자 자는 아이의 방. sanp!
침대밑에서 튀어나오는 monster~! 아-아-아~악!
그럴싸한 공포분위기 만들면서 엄마의 효과음은 아이를 빠져들게 한답니다. (두 아들녀석 완전 집중 집중 )

배고픈 monster 저녁식사감으로 딱 이라며 sally를 팔에 끼고 어둠으로 사라집니다.
작은 아들 집중하고 있을때 I'll eat you.하며 모션 취하죠. 뒤로 넘어갑니다.

monster의 소굴로 들어온 저녁식사가 된 sally. 게걸스럽게 군침을 삼키는 monsters.

하지만 sally는 누구의 저녁식사도 되고 싶지 않았고 곰인형으로 monste의 코를 가격합니다.
sally의 모습을 용기있게 하기위해 엄마의 우렁찬 목소리로 hit one of the monsters on the nose를 한후 Bop!

착한 monster가 된 모습. 아이들 싸움을 보는 것 같아요.
한 방에 꼬리를 내리는 것이 우습지만 sally가 영웅이 되면서 보는 아이들도 영웅심을 느끼는 것 같아요.
화가 난 sally가 If you're good. I'll play with you. 라고 합니다.(말 안듣는 아들에게 써먹어야 겠어요^^;;)

울아들 시소타고 노는 모습에 쏘옥 빠집니다.

미끄럼틀 차례지키는 monster. 안어울리는 듯하지만 울아들은 공감하는 표정.

놀이터 여기저기 정말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 마침네 그네를 타러 와서는 monster가 sally를 밀어줍니다.
처음 시작하는 "덜커덕"(snap)이 "툭"(snap)으로 끝나가네요.

그네가 툭 끊어지면서 어디론가 떨어집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위. 낯익은 엄마의 목소리. 정말 꿈으로 영화 한편 찍었네요.^-^
울 아들 갑작스런 현실이 난감한 듯.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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