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쑥쑥에 들어오면 왠지 뭔가가 쑥쑥 크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은근히 좋아져요, 그렇죠? ㅎㅎㅎ
제가 쑥쑥게시판에 동영상 칼럼을 올리게 된 그간의 과정이 이렇답니다,
홍현주 박사님은 제 대학교 후배이고 외대통역협회라고 하는 좀 특이한 모임의 회원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 시절인 1980년도에 만든 동아리죠,
외대의 특성을 살려 세계 각국어를 통역해주는 동아리를 만들면 알바의 기회도 되고 특수외국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다는 취지에서 제가 만든 동아리인데 그 동아리가 어느덧 3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놀랍지요?
당시 이 동아리 회원들은 대부분이 해외생활을 경험한 특이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후 이 동아리 모임은 7080 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모임을 가져왔지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동네 뒷산을 산책하면서 카톡방에 인증샷을 올리고 더 나아기 밴드가
만들어지고 그곳에 동영상을 올린 게 오늘날 쑥쑥의 동영상 칼럼의 역사가 되었답니다,
그 밴드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는 일년에 잘해야 한 두번 만나던 모임이 매일 만나는 것처럼
활성화되어 이 밴드 모임을 통해 서로 큰 삶의 활력을 얻고 있지요,
사실, 이 밴드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에 생방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도 제가 산에 가는 날이면 올리고, 평일에도 저의 일상을 소소하게 올리기도 하지요,
그러던 중 홍박사님의 제안을 받게 되었답니다,
" 매일 올리는 동영상을 우리 쑥쑥닷컴 맘들을 위해서 좀 제공해 줄 생각이 없나요?"
기꺼이 그러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고민이 생긴 겁니다,
지금까지는 순수하게 우리 친구와 후배들의 매우 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올렸는데, 50만명 이상이 되는 대한민국 최대 사이트에 올리는 동영상을
그냥 걸름과정 없이 올린다는 것이 좀 부담이 되었지요,
그래서 주 2회 정도만 그간 방송되었던 내용 중에 선별해서 올리기로 한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녹화방송을 보시게 되는 셈이지만, 저는 실제로 오전 6시에서 6시 30분 경에
매일 동영상을 찍고 이 중 선별하여 몇 개만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출장이나 부득이한 사정이 생길 경우에는 산이 아닌 다른 로케이션에서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작가도 피디도 아무도 없이 그냥 제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말하고, 혼자 올리는
1인 방송이기에 부족한 점이 많답니다,
넒은 이해 바랍니다,
아룰러 여러분의 정성어린 댓글은 모두 틈틈히 읽고 있답니다,
일일이 댓글로 응원해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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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연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