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드디어 아이들 방학이네요.
다들 방학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저희앤 5학년이 되어서야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서 수학,영어 ,독서 집 나간지 한 참됐네요.
그래서 방학땐 보통 체험다니고 영화보고 하는데 이번엔 집 나간 애들 좀 불러 들이려고 해요. ^^
(순전히 엄마 마음만..)
아들은 친구들과 놀고 싶으니까 왜 이리 방학이 짧냐고, 토요일에 학교가고 방학이 예전처럼 길어 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들은 집 나간 애들 불러 들이고 싶은 맘이 없나봐요.
과학교과서도 당일에 부랴부랴 하느라 정신 없고..
지난주에 다른 친구들 단어정리한 거 보여주고 이왕하는거 너도 모르는 단어 공책에 적어보라 했더니 몇개 더라구요.
그리고 어제......저녁에 과학교과서 다음 권이 필요하다구...
웍싯만 뽑아주고 알아서 하라고만 했더니 책이 끝난 줄도 모르고..ㅠㅠ
아들때문에 책 한권이 끝났다는 걸 알았네요.
다른 맘들은 저같진 않으시겠죠? ^^;
글재주가 없어 괜히 주절거렸네요.
저흰 아직 다 못해서 내일 올려야 할것 같아요.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드시고, 친구들 숙제 제출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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