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리드를 큰 맘먹고 구입한지 1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큰아이 5섯살때 구입을 했지만 테잎을 틀어주는 것도, 읽어주는 것도 어찌나 안되는지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이사한다는 핑계로 방치한 했었는데 드뎌 한달전부터 큰 맘을 먹고 퇴근하고 저녁먹은후 9시가 되면 텔레비젼을 끄고 바로 런투리드테잎을 틀어놓습니다. 어떤 맘들은 주제별로 시리즈로 활용하신다고 하는데 실력없는 맘은 그냥 보라색 책(사회영역) 1번테잎부터 쭉 틀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내용은 확실히 모르면서 테잎에 해당되는 책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3주가 지나서지요 하루에 테잎 2개정도를 2번씩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빠질때도 많았지요 그래서 이제서야 사회영역 5번테잎을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책으로 치자면 20권을 읽은 셈입니다. 따라 읽는것도 서툴지요 그냥 눈으로 보는 겁니다. 글씨는 보는 건지 그림을 보는건지는 모릅니다. 테잎이 바뀌면 바로 책을 바꿔들고 보고만 있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엄마가 테잎듣자고 하면 따라 해주고 하기 싫어도 해야된느지 알고요.. 그런데 고민입니다. 이렇게만 해도 되는건지 흘려듣기가 이런건지 게으른 이 엄마는 항상 괴롭네요 엄마가 노력하면되는데 그래서 큰 맘먹고 리엔지맘을 따라 해볼려고 책을 주문했습니다. 부지런히 외워볼려구요 너무 늦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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