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엄마표를 한다고 한지 어느덧 1년을 홀쩍 넘었습니다
노부영으로 영어를 처음 접해 노부영 캘린더대로 매주 3권씩 그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주기를 언 1년이 조금넘었네요
그런데 지금 아이의 슬럼프가 아니라 엄마의 슬럼프네요
왜 내가 지금 영어에 이렇게 열정을 쏟아부어야하는지....
엄마니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그런데 왜 영어에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엄마의 인내심을 키우고 있는지!!!
저는 2월생의 5살 4살 6개월을 둔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계속 제 일을 하고 싶은데 신랑은 집에서 애나 잘키우는게 남는거라면서 저를 집에다 가두는군요
그래서 우울증이와서 작년에 시작한것이 아이들영어를 엄마표로 하는 것이였어요
다행이 저도 아이들과 같이 영어를 하면서 영어에 제가 흥미를 가지게되어서 제가좋아서 아이들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액티도하고 지금까지 영어에 거부하는것 없이 그냥 영어책은 영어로 우리말 책은 우리말로 잘 듣고 있네요
그렇다고 아웃풋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런데 요즘 문득문득 저는 좋아하는 영어지만 아이들은 자기들의 의사와 재능에 상관없이 엄마에게 끌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저희 첫깨아이는 언어보다는 춤추는것 그리기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미술에는 완전 꽝이니 아이들 받쳐줄수가 없지요
그져 엄마랑 책과 씨름해야하니깐요
다행히 둘째는 책을 좋아하지만...
저는 아이들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 속에 저의 욕심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정말 우리아이가 커서 영어가 필요한 일에 종사할까???
외국여행도 돈이 있어야가지!!!
살기 팎팎한데 그럴 여유가 있을까???
이런저런 잡념들이 저의 마음을 어지럽히내요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자녀에게 영어환경을 제공하나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기위해???
아이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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