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여아둔 맘입니다.
아가 어릴적부터 틈틈히 영어로 애기해주고 영어책 읽어주고,,,
눈치로 하는거겟지만, 간단한 것들 알아듣더라구요.
요즘엔 말문이 트이는지, 한국말 이든 영어이든, 간단한 것들을 따라하더군요.
특히 요즘 애플, 볼(공)을 많이 해요.
제가 궁금한건 이맘떄쯤이면 아가들 많이 외출하잔아요.
엄마표 영어하시는 님들 밖에선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전 가끔 영어로 얘기해주다가, 주변을 살피게 되요.
주변 눈치보고 한국말로 바꾸고...^ ^;;
좀전에도 밤이라 사람없을줄 알고 아파트 문 내려가면서 영어로 애기해주고 있는데,
동네 아주머니 걸어와서 갑자기 말 중단~! 그리고 아주머니와 인사후 한국말 시작~
좀 당황됬죠~ ^ ^
엄마가 꿋꿋하게 영어를 써야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밖에서 아이가 애플~하고 나오면 전 그냥 응, 사과~라고 바꿔말하게 되요. 물론 애플~ 하고 응답할때도 잇구요. . 어짜피 한국말로도 알아야하니까요. 근데 한국말은 신경 안써줘도 다 알더라구요.
여튼 주변에 사람들 있으면 한국말로 바꿔서 하게 되죠~
이런 저의 태도가 아이에게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물론 제가 집에서 항상 영어만 쓰는건 아니예요~
영어쓸때도 잇고 한국말 쓸때도 있고, 모 제맘데로죠~ ^ ^
엄마표 영어하는 님들은 밖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많은 의견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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