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하는거 보다 못하는게 많은 아주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오죽하면 지금도 클릭 잘못해서 이거 다 ~~~ 날리고 다시 쓸려니 넘 괴로워
잠깐 망설이다 쓰네요 ㅠ.ㅠ
예전엔 미술이 어렵기만 하고, 쩐 많고 높으신 분들만 보는것이
명화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고 끄덕이며 서있는 사람을 보면, 잘난척 하는것같아
속으론 정말 알고 그럴까? 했었죠^^
요즘은 그런 제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미술 시간이 넘 어렵고 괴로웠었습니다.
그림을 잘그리기는 고사하고 뭘그려야 할지 몰라서 괴로웠던 기억이
더 많이 나거든요.
어쩌면, 그래서, 일부러 울 아이들이겐 미술공연이나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는지도
모르죠.
암튼 그래서, 이번에 명화 시리즈가 나왔길래 거금을 들여 그책을 사도 무용지물이
되는것이 아닌가'하고 망설이다가 소개해주신 글을 읽고 덜컥 샀었습니다.
그랬는데....워크시트가 있는것보단, 차라리 책이 여러권있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바꾸는 번거로움과 왕복 택배비를 물어야하는걸 감수하면서도 아트17종으로 바꾸었습니다.
울 집 꼬맹이 눈에 젤먼저 띄인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영어를 알아서가 아니라 ㅎㅎㅎ모나리자를
알고있더군요.
것도 누가그린지를 @.@

각 페이지마다 이렇게 큼지막한
글씨로 씌여있어서 거부감이 없더군요^^

2페이지에 걸쳐서
5문장 정도입니다. 이책 한권을 읽으면서
큰애가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지명이나 사람이름이 제 3외국어라
저도 큰애도 버벅거리고 문말인지 찾았습니다.^^

중간에 많이 본 그림이 있죠?^^
눈에 익은 그림덕에 읽을수록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그림은 그리스도의 세례'라고
큰아이가 가지고 있는 위인전에도 나오는 그림이더군요.

이 작품을 설명하면서 중요부분은 이렇게 큰 그림으로 다시
크로즈업 시켜서 옆장에 나란히 붙였더군요.

다빈치의 미완성 작품으로 잘 알려진 그림입니다.

대중적인 그림일수록 이렇게 설명이 더 상세히
나와있더군요.

한 작품을 두고도 다른 의견에 대해 적어놓은 대목이고요^^

너무나도 유명한 최후의 만찬'입니다.
아주 설명이 길었습니다.^^

모나리자에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어느쪽에서 봐도 날본다'는 그 시선...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았으면 그 다음 페이지에 이렇게 크게
떡 나와있어요^^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엔 여러나라에
책 주인공의 작품들이 어디에 있는지 소개되어있습니다.
저는 사실 책을 읽어주느라 그림이 눈에 들어온건
서너번 읽은 후였습니다.
하지만, 울 집 큰애는 제 얘기를 듣기때문에
그림을 더 상세히 볼 수 있었어요.

때마침 이 디비디가 하늘에서 날라왔습니다.^^
디비디를 보는데, 울 꼬맹이^^ 예전 보다 아는 명화들이 늘어났더군요.
물론 음악들도요^^

디비디 속표지에 이렇게 친절하게
음악이랑 명화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아쉬운건 이 명화에 촛점을 맞추느라 음악은 전곡이 아닙니다.^^
명화가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요^^
아이랑 책을 읽고 전시회를 다니고, 미술에 관한 연극을 보면서
참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모든것이 그렇겠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컨텐츠공모전][기타]HUMPTY DUMP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