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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 :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간다.--위화

  • 투빈사랑
  • |
  • 2014-07-10
4

책 읽으면서 떠오르는 데로 미션을 내어봅니다. 저한텐 현 중국과 중국인에 대해 좀더

알게된 책인것 같아요.  장별로 미션을 내긴했지만 원하시는 부분만 하셔도 되고 전체적 느낌만 적어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1장 인민

저자 위화가 ‘인민’이란 단어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이유를 책 제목과 관련해서

설명해주세요.


2장 영수

중국인들에게 마오쩌뚱이라는 존재는 거의 신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 마오쩌뚱이 다시 살아난다면’ 이란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8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오스트리아 빈과 유럽에서도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오쩌뚱 사진을 들고 시가행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련의

행위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3장 독서

저자가 말한 ‘이것이 바로 문학이다’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4장 글쓰기

저자의 초기작품은 피비린내와 폭력이 난무하는 작품이었다고 하네요.

저자가 살아온 어린 시절의 영향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성향이 바뀌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고 혹 여러분에게도 삶을 변화시킨 계기가 된 꿈이나 사건이 있는지요?


5장 루쉰

5장에서 저자는 루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큐정전을 먼저 읽으신 분들은 5장이 좀 더 남다르게 다가올 것 같아요.

저자는 한 독자와 한 작가의 진정한 만남에는 어떤 기회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저자의 루쉰에 대한 만남은 어떤지 말해주시구요. 여러분에게도 저자의 루쉰과 같은

작가가 있으신지요?


6장 차이

중국은 30여년 만에 G2가 될 정도로 경제가 급부상한 나라라고 합니다.

급속성장의 이면에는 어두운 부분도 존재하는 건 우리나라 경제 발전 상황과 정말

비슷하네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발전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사는 국민들의

아픈 현실 몇 가지를 소개해 놓고 있습니다. 읽으시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요?


7장 혁명

문화대혁명 시절 초등이었던 저자는 중학교를 찾아가 이웃 형의 교실을 견학하면서

혁명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저자가 느꼈을 혁명에 대한

정의를 마오쩌뚱이 말한 혁명과 관련시켜 설명해주세요~


8장 풀뿌리

저자가 말하는 풀뿌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9.10장 산채,홀유

흔히 듣는 용어들은 아니지요? 산채는 수호지의 양산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만 홀유는

정말 외국어같아요^ ^ 산채와 홀유의 정의를 설명해주시고 혹여 산채와 홀유의 경험이

있으신지요?



위화의 책은' 인생'과 '허삼관매혈기' 두 권의 책밖에 못 읽었지만 글을 참 맛갈나게 쓴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는 자서전 같기도 하고 한편의 에세이 같기도 한 책이네요.(소설이 아니라 마~이 당황했어요^ ^). 저자에 대해서 좀더 알게되니 작품들이 다시보이더라구요.

중국 현대사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습니다.

'형제'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다들 즐독하시고  위화의 다른 책을 읽기전이시라면 요책 읽으시고  접하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될것같습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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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7-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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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대출증으로 2회연속 빌려왔어도 마지막 챕터는 다 못읽고 오늘 반납해야해서

2,3,4장만 미션수행할께요.

자꾸 미루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아서요ㅎㅎ


2장 영수

인체에 병이 나면 염증이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병이 들어 혁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해요.


3장 독서문학에 정말로 신비한 힘이 존재한다면 어떤 독자로 하여금 다른시대,다른나라,다름민족,다른언어,다른 문화에 속한 작가의 작품속에서 자신의 느낌을 읽을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하네요.


4장 글쓰기

작가는 1989년 말 어느 깊은밤에 자신이 긑장나는 꿈을 꾼다.

여러 가지 살인죄를 지은것 같은 죄목으로 처형대에 섰고,

사형에 처하며 지금당장 집행한다는 판결이 내려지고 자신이 처형당하는 꿈을 꾸는데

이상하게도 총살을 당하고도 벌떡 일어서는 꿈을 꾼다.

뒤통수에 탄환이 관통하자 머리가 텅비는것 을 느낀다.그는 흰자와 노른자가 전부 흘러내리는 것같은 빈달걀 껍데기 머리를 달고 몸을 돌려 총을 쏜 군일을 향해 청천벽력같이 소리를 지르고 외치는 말이 ‘아직 모래밭에 오지도 못햇는데’하며 잠에서 깬다.

이 긑장나는 꿈으로 그는 돌아온 기억에 묶이기 시작했고

그는 그가 낮에 너무나 많은 살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한다.

그는 이를 인과응보라 믿고 더 이상 피비린내나는 폭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써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그는 이 긑장나는 꿈과 되돌아온 기억으로 피비린나는 글을 쓰던 성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는 딱히 꿈 때문에 어떤 계기가 된적은 없는것 같아요.

기분 나쁜꿈이나 무서운 꿈을 꾸면 실생활에 혹여라도 지장을 줄까봐

그냥 개꿈이다 생각하고 연연해 하지않기로 했거든요.

아이들이 꿈이야기를 하면 무슨 암시처럼 생각할까봐 꿈은 눈뜨자마자 빨리 잊는계 좋다고 말하곤해요.

작가의 꿈이야기를 들으니 삶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수 잇다는 걸 첨 느껴보앗어요.


어떤 사람의 삷의 변화를 주는 계기가 흔치 않은데 이는 4장이 참 인상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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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7-24 15:05
저도 아이들 꿈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잠깐이지만 저는 꿈때문에 살짝 맘을 바꾼 일이 있긴햇더랬어요. 가까운 사람이 죽는 꿈을 꿨는데 잘해야겟단 맘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또 똑같지만 그 생각하면 또 맘 다잡고 그래요^ ^
저도 아 Q 정전 못읽고 반납햇다는...방학중에 꼭 읽으려구요^ ^
늦게라도 미션 완주하시려는 책사랑님의 다짐은 본받아야 할듯^ ^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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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7-10 18:40
답댓글

투빈님의 정성,열정 듬뿍담긴 훌륭한 잘 받아갑니다~~

제가 내는 미션은 책을 잘 읽게끔하는 미션이 아닌듯해서 늘 책읽기실력의 부족함을 느끼곤햇는데

투빈님의 미션은 책을 읽고 싶게끔하는 훌륭한 미션이어요.

주신 미션중심으로 정독하고 댓글달러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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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7-10 22:56
과분한 칭찬에 먼저 감사드리구요^ ^
책사랑님의 읽기실력이 부족하다니 너무 겸손하십니다~
올려주신 감상이나 댓글에서 늘 많은걸 배우는걸요
저도 아큐정전 빨리 읽고 댓글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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